올림피아코스 황의조 리그컵 2개월 만에 출전 임대 계약해지 한다

 

황의조 올림피아코스 모습

 

 

그리스 리그  올림피아코스 에서 활약 중인 축구대표팀 황의조 선수는 방출 명단 이후 2개월 만에 12일  그리스 리그컵 대회 16강 2차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 아트로미토스 경기에 출전해 18분을 소화 했다

 

최근 황의조 선수의 팀 주전 입지에서 벗어난 만큼 앞으로 남은 시즌은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황의조 선수는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이적 이후 리그 5경기,유로파리그 6경기 이상 출전해 1골도 득점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보르도에서 11골 2도움을 기록 하며 노팅엄포레스트 프리미어리그 승격팀으로 이적 했다

 

3년 계약 중 1년은 올림피아코스에서 임대 이적을 통해 활약 하고 원 소속팀 노팅엄포레스트로 복귀 조건 이다

 

하지만 올림피아코스 이적 이후 단 한골도 기록하지 못하고 현재는 팀에서도 방출 위기에 처해 있다

 

임대 계약을 종료 할 경우 남은 기간 동안은 새로운 팀에서 뛰어야 한다

 

다음 시즌 노팅엄포레스트 원 소속팀 복귀 예정 이지만 노팅엄포레스트에서 재 임대 할 경우 앞으로 황의조 더욱 어려운 상황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노팅엄포레스트 ,올림피아코스 같은 구단주가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 그리스 사업가 이자 정치인이 보유 하고 있기 때문에 과연 다음 시즌 노팅엄포레스트로 복귀 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황의조 선수 입장에서는 새로운 행선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는 없겠지만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  일본 J리그 등  여러 팀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내 K리그 복귀 또한 모색 할 수도 있는 만큼 황의조 선수 입장에서는 일단 그라운드에서 뛰는게 제일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본 J리그 감바오사카 에서도 좋은 활약상을 보여줬던 만큼 일본 J리그 팀에서도 황의조 선수의 관심을 높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앞으로 새로운 팀을 찾고 좋은 활약상을 보여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