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FA컵 리그 64강 토트넘 VS 포츠머스

출처 토트넘

 

잉글랜드 에미레이츠 FA컵 리그 64강 토트넘,포츠머스 대결이 오는 1월7일 토요일 밤 9시30분  런던 토트넘핫스퍼 스타디움 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잉글랜드 축구협회 리그 컵 대회로 64강 일정이 시작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다음으로 두번째로 권위가 높은 리그인 만큼 토트넘 입장에서는 이번 포츠머스전은 로테이션을 구성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주전급 선수들에게 휴식을 줄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토트넘은 주중 경기로 열린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크리스탈팰리스 원정에서 4-0 대승을 거두고 승점 3점을 추가 했다

 

특히 해리케인 멀티골,맷 도허티,손흥민 선수 차례로 득점을 만들면서 대승으로 이끌었다

 

특히 손흥민 선수는 리그 14경기 만에 리그 4호골 이자 시즌 6호골을 기록 했다

 

 

출처 토트넘

 

 

손흥민 선수는 월드컵 전 프리미어리그에서 안면 골절상을 입어 긴급 수술을 통해 회복훈련과 월드컵 출전을 강행했다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마스크 착용하고 출전한 손흥민 선수는  대활약상을 통해 대한민국 16강 진출에 중요한 일조를 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2경기에서 부진했던 만큼 이번 리그 19라운드 일정에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손흥민 선수의 오랜만에 득점포를 기록한 만큼 앞으로 후반기 일정에서 좋은 활약상을 보여줄 전망이다

 

토트넘 홈에서 잉글랜드 3부리그 포츠머스 상대로 64강 일정을 치른다

 

 

특히 포츠머스는 과거 프리미어리그에서 있었던 팀 이면서 챔피언쉽리그 강등 이후 계속해서 추락을 통해 현재 3부리그 리그1에 소속되어 있다

 

물론 3부리그 팀 이지만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토트넘 역시 64강에서 탈락 할 수도 있을 것이다

 

FA컵 리그 일정은 주말리그로 열리는 만큼 로테이션 구성을 통해 주전급 선수를 휴식을 통해 다음 프리미어리그 일정에 소화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챔피언스리그 일정을 병행 해야 하는 만큼 FA컵 일정까지 겹치게 될 경우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만큼 토트넘 입장에서는 FA컵 포기하는 셈 치고 로테이션을 선택할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