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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K 감독 전성시대 박항서 김판곤 신태용 4강 대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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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3. 1. 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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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FF

 

김판곤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겸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위원장이 말레이시아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아세안축구선수권 대회 첫 4강 진출을 꿈꾼다

 

김판곤 감독은 B조예선 2승1패로 현재 리그 3위를 기록 중이다

 

2승1무 싱가포르 상대로 마지막 대결에서 무조건 승리를 따내야 하는 부담감은 있겠지만 홈에서 열리는 만큼 홈 이점을 살려 싱가포르 상대로 승리를 따내야 할 것이다

 

 

말레이시아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첫 AFF 아세안축구선수권 대회 4강 진출에 성공 할 경우 앞으로 김판곤 감독의 신뢰를 점점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말레이시아 축구대표팀을 맡은지 겨우 1년 가까이 되가는 입장에서 이정도 나쁘지 않은 성과다 

 

최종 4차전에서 싱가포르 상대로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출처 AFF

 

동남아시아에서는 쌀딩크로 통하는 박항서 감독은 국내에서는 관심이 없었지만 박항서 감독의 동남아시아 5년간 보내온 시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닐 것이다

 

현재 베트남은 2승1무 싱가포르 와 승점은 동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현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약체로 평가되는 미얀마를 상대로 최소 무승부 이상만 거둬도 4강 진출은 확정된다

 

같은 시각 동시에 열리는 만큼 박항서 감독 뿐만 아니라 김판곤 감독 역시 싱가포르 상대로 무존건 승리 해야 하는 부담감속에서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이양 가는거 K감독 김판곤 말레이시아가 4강 진출에 성공 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을 것이다

 

이번 AFF 아세안축구선수권 대회 끝으로 베트남축구대표팀에서 물러나는 만큼 베트남에게 마지막 선물을 남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베트남은 조 1위가 예상된 가운데 만약 1위를 기록하게 될 경우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와 결승진출을 다툰다

 

어자피 만나야 경기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게 중요할 것이다

 

 

출처 AFF

 

 

지난 2020 대회 이어 2연속 4강에 진출한 인도네시아는 이번 대회 결승 진출에 다시 도전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은 1월2일 필리핀 원정 경기로 열린 최종 4차전에서 필리핀을 2-1로 승리 했다

 

하지만 태국이 캄보디아 상대로 3-1로 승리 하면서 공동 3승1무를 기록 했지만 태국에 다득점에서 밀려 인도네시아는 2위로 4강행을 확정 했다

 

 

특히 B조 인도네시아는 베트남과 준결승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지난 대회에서는 싱가포르 와  준결승에서 만나 인도네시아는 싱가포르를 꺾고 결승에 진출 했다

 

태국과 패배를 통해 우승 도전은 실패 했지만 이번 2022 대회에서 4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다시 한번 결승 무대에 도전 하게 됐다

 

신태용 감독은 이번 대회를 치르고 올해 5월에 인도네시아에서 개최 되는 U20 피파월드컵 대회 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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