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벤투호 축구대표팀 첫승 키르기스스탄 2차전 준비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끌고 있는 아시안컵 축구대표팀이 필리핀 상대로 첫승을 신고 했다

 

7일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 첫경기에서 팽팽한 긴장감 속에 1-0 진땀승을 올렸다

 

예상과 달리 필리핀의 밀집 수비로 인해 대표팀은 쩔쩔매고 힘든 경기를 했다

 

 

 

 

출처 아시아축구연맹 홈페이지

 

 

 

전반내내 답답한 모습을 보여준 대표팀은 후반전 이청용선수 교체로 활기를 불어 넣었다

 

이청용에 패스를 이어받은 황희찬 도움으로 황의조 선수가 66분 극적으로 골을 넣었다

 

경기내내 답답했던 모습을 이 한골로 그나마 위안을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첫경기인 만큼 앞으로 2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꺾는다면 16강진출은 무난하다

 

특히 필리핀과 경기에서 기성용 선수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앞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 했지만

 

다행이 경미한 정도 부상으로 3차전 중국전 부터 출전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양이면 다른 선수를 기용하고 기성용 선수도 16강 토너먼트 부터 뛸 수 있도록 휴식을 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출처 아시아축구연맹 홈페이지

 

 

 

우리보다 먼처 치뤄진 경기에서는 중국이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고 승점 3점을 확보 했다

 

우리가 같은 승점이나 골득실차로 중국이 조1위에 올라 섰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2위에 올라 있다

 

키르기스스탄 3위 필리핀은 최하위에 4위다

 

2차전에서도 중국이 필리핀에 승리가 예상 되는 만큼 우리는 키르기스스탄을 꼭 꺾어야 하겠다

 

1차전에서도 필리핀에 밀집 수비에 막혀 공격조차 쉽지가 않았고 우리 또한 실점 위기까지 여러번 있었다

 

첫경기 이긴 하지만 너무 선수들이 몸들이 무거웠기 때문에 돌파 조차 되지 않았다

 

 

 

 

 

 

 

 

출처 아시아축구연맹 홈페이지

 

 

 

우리가 중국과 마직막 3차전을 치뤄야 하는 만큼 c조에서는 그래도 대한민국 다음으로 강항 중국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2차전에서 승리하고 조기 16강에 확정을 짓어야 할 이유도 여기에서 있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조별예선 통과와 관련이 되어 있기때문에 치열한 경기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중국에 가격한 축구는 부상 염려까지 있는 만큼 대표팀이 2차전에서 승리를 하고 중국전을 편하게 준비 하는 방법 밖에 없다

 

 

 

12일 토요일 새벽 1시 대한민국 vs 키르기스스탄 2차전 알아인

 

16일 수요일밤 10시30분 대한민국 vs 중국 3차전 아부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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