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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개막전 아랍에미리트 VS 바레인 심판 오심 VAR 비디오판독 시스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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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19. 1. 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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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세벽 1시 한국시간 일요일에 벌어진 아시안컵 개막전

 

 아랍에미리트 VS 바레인 경기로 시작으로 거의 한달정도 일정으로 열리게된다

 

지금 시점에서 유럽은 한참 리그가 열리고 있는 시즌이다

 

후반시즌이 열리고 있는 만큼 아시아출신 유럽파 선수들의 차출문제가 있을 것이다

 

대부분 유럽파 선수들은 대회가 열리는 2주전 부터 대표팀에 합류를 해 있다 '

 

우리나라의 손흥민 선수만 구단과 협회 합의에 따라 늦게 예선 3차전 부터 합류 하기로 되어있다

 

 

 

 

 

 

 

6일새벽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개막전 킥오프가 열렸다

 

A조예선  홈팀인 아랍에미리트연합 과 바레인과 대결이 펼쳐졌다

 

이경기에서 승부없이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 문제는 이경기에서 심판판정 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전반내내 지루한 경기로 아무런 결과 없이 0-0으로 끝이 났다

 

후반전이 시작되어 오히려 홈팀보다 더욱 압박을 시도한 바레인 78분 모하메드 알 로마이히 선수가 선제골을 넣었다

 

홈팀인 아랍에미리트는 손을 쓰지도 못하고 보고만 있었다 바레인의 선제골 주인공 로마이히 슈팅이 상대팀 수비가 걷어내자

 

다시한번 로마이히 슈팅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로 개막전 1호골을 넣었다 개최국 입장에서 치욕이다

 

그것도 잠시 후반 88분 페널티킥으로 아랍에미리트가 동점골을 넣었다 아흐메드 칼릴 선수가 동점골을 넣고 패배를 면했다

 

문제는 페널티킥 선언에 문제점이다  바레인 모하메드 마르훈이 손으로 건드렸고 아랍에미리트 페널티킥 골로 1-1 무승부

 

다만 핸드볼 파울이 적절했는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겠나 본다

 

고의성이 있는지 없는지 판가름이 나지 않는 이상 앞으로 오심문제는 자꾸 나올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날 맡은 주심심판은 같은 중동출신  요르단 심판 이다 하필이면 홈팀 경기에서 나온 일이다 보니 말들이 많다

 

 

 

 

 

 

 

출처 아시아축구연맹 홈페이지

 

 

 

 

이번 아시안컵도 비디오판돈 시스탬 VAR 첫 시행을 두고 있다

 

다만 조별예선 16강전 까지는 적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파울이나 심판판정 문제로 도입된 VAR 사용을

 

조별예선 과 그리고 토너먼트 16강전까지 적용을 안하는 자체가 더욱 문제가 많을것같다

 

아주 이상한 원리가 아닌가 싶다 판정을 더 공정하게 위한 비디오판독 시스템을 8강부터 적용한다는건 문제다

 

조별예선 부터 16강까지는 뻔한 내용이라,도입을 안하는것 자체가 문제인가 싶다

 

조별예선 부터 많은 경기에서 심판판정에 대한 불만이 많이 터져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이번대회를 개최 하면서 아쉬운점은 VAR 비디오판독 도입을 예선부터 적용 안한다는 점이다

 

자칫 잘못하면 비디오 판독도입을 안하는거 보단 못한 비난을 받을수도 있지 않겠나 생각해 본다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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