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히딩크 전 감독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식 위해 국내 방한 브라질전 참관

거스 히딩크 전 감독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만든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한일월드컵 기념식을 위해 5월말 국내 입국 한다 

 

한일월드컵에서 활약 했던 박지성,이영표 김남일,홍명보 황선홍,안정환,최용수 등 옛제자 와 코치진 박항서,김현태 정해성 당시 코칭스테프 등 함께 이번 한일월드컵 20주년을 기념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특히 이번 방한 기간 동안에 열리는 A매치 데이 일정이 열리는 만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축구대표팀 친선경기 브라질전을 참관 한다

 

특히 거스히딩크 감독의 여자친구 엘리자베스, 핌베어백 전 감독 부인 또한 이번 20주년 기념을 위해 방한 한다

 

 

한일월드컵이 벌써 20년이란 새월이 지났지만 역사에 남을만한 작품을 만들어 낸 만큼 평생 기억될 것이다

 

앞으로 월드컵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지면서 아시아 국가 팀이 월드컵 4강 진출 기회를 찾아오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월드컵 20주년을 맞이해 뜻깊은 기념식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특히 홈에서 열리는 친선경기인 만큼 브라질전을 한번 꺾어 봤으면 하는 마음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