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앙 정규시즌 37라운드 보르도 ,로리앙 대결이 5월15일 일요일 새벽 4시 마트뮈 아트란티크 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보르도 홈에서 열리는 정규시즌 37라운드 대결 이다
보르도는 정규시즌 36라운드 앙제 원정 경기에서 앙제 상대로 1-4 대패를 기록 하며 사실상 강등권에 빠져 있다
리그 20위권으로 추락한 보르도는 사실상 다음 시즌 리그앙 2부에서 뛸 확률이 높아졌다
승점 27점을 기록 중인 보르도는 19위 메스 28점 ,18위 생테티엔 31점을 기록 중이지만 생테티엔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인 만큼 12일 새벽 니스 원정에서 상황에 따라 승점 격차를 벌릴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마지막 희망을 걸어볼 수 있는 잔여 시즌 로리앙,브레스투아 최종전에서 승리 하고 메스,생테티엔 경기를 지켜 보는 방법 밖에 없을 것이다
만약에 보르도가 마지막 잔여 시즌 2경기를 승리 하고 나머지 일정을 지켜 봐야 하는 입장이 될 수도 있겠지만 18위까지만 기록 할 경우 승강플레이오프 진출 또한 가능한 만큼 보르도 입장에서는 2경기를 포기할 수 없을 것이다
다비드 기옹 감독이 이끄는 보르도는 이번 보르도 팀 잔류 여부에 따라 경질 또는 잔류 가능성을 결정 할 것으로 생각된다
만약 2부리그로 강등될 경우 보르도 주전급 선수 몇몇 선수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각할 가능성 또한 충분하다
특히 보르도 특급 공격수 황의조 또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각 대상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보르도에서 잔류할 경우 카타르월드컵 이후 몸값 상승폭이 늘어날 경우 매각대상에 오를 수도 있을 것이다
보르도 입장에서는 2부리그 강등될 경우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고 있는 만큼 주전급 선수 대거 이적 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황의조 선수는 앙제 원정에서 후반 교체출전을 통해 35분 정도 소화 했다
남은 2경기 일정에서 과연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로리앙은 리그 17위 승점 34로 잔류 가능성은 충분 하다
보르도 입장에서는 로리앙 상대로 무조건 승리를 따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 과연 승점 3점을 따내고 마지막 브레스투아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해 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황의조 선수는 로리앙전 선발출전을 노리고 있으며 리그 12호골에 재도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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