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37라운드 토트넘 VS 번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37라운드 토트넘 ,번리 맞대결이 오는 5월15일 일요일 밤8시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프리미어리그 4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토트넘은 13일 금요일 새벽 3시45분 홈에서 열린 아스널과 22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은 홈에서 3-0 완승을 거두고 아스널을 승점 1점차로 다시 좁혔다

 

이번 주말리그 번리전을 준비중인 토트넘은 홈에서 승리 할 경우 일단 리그 4위권 진입에 성공한다

 

아스널은 17일 화요일 새벽 뉴캐슬 원정 37라운드 일정을 치르게 된다

 

 

심리적으로 토트넘 보다 아스널이 부담으 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뉴캐슬 또한 리그 14위권 잔류에는 확정 했지만 새로운 구단주의 막대한 투자를 통해 마지막 잔여 시즌까지 좋은 성적을 위해서 아스널 상대로 치열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생각된다

 

토트넘은 아스널에 승점 1점 뒤진 65점을 기록 중이다 

 

북런던 더비 매치로 관심을 받고 있던 만큼 과연 손흥민 선수의 득점이 나올지가 관심사 였다

 

전반전 해리케인 선수의 멀티골로 2-0 앞선 가운데 후반전 손흥민 선수의 리그 21호골이 터지면서 환호 했다

 

 

 

손흥민 선수의 3경기 연속 득점포 그리고 토트넘의 3경기에서 2승1무 그리고 손흥민 선수의 발끝에서 득점이 터지면서 팀 또한 성적이 그대로 반영 됐다

 

손흥민 선수가 득점을 만들면 팀 성적 또한 좋아지고 득점이 없는날에는 팀 성적 또한 부진했던 만큼 올 시즌 역시 손흥민 선수의 활약상이 많이 도움이 됐을 것이다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 선수의 22골  1골차로 추격중인 손흥민 선수는 이번 주말리그 37라운드에서 공동 득점 선두에 도전한다

 

토트넘이 번리를 상대로 승리하면 일단 4위권 진입에는 성공할 수 있으며 아스널이 뉴캐슬 상대로 패하길 바라고 있을 것이다

 

특히 지난 2월24일 번리와 리그 13라운드 원정 일정에서 토트넘은 번리에게 0-1로 덜미를 잡혔다

 

강팀 보다 약팀에게 고전을 면치 못한 만큼 이번 37라운드 번리전은 지난 경기 보다 사정이 다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놓고 치르는 만큼 토트넘 입장에서는 분발해야 할 것이다

 

체력적인 부담을 덜어지기 위해 후반27분 교체 아웃 했다

 

번리전을 대비 한다는 마음으로 콘테 감독 입장에서는 손흥민 선수의 체력적인 부담을 이끼기 위해 일찍감치 교체 했다

 

원정 팀 번리는 현재 리그 17위권을 기록하고 있지만 리즈 유나이티드 와 승점 34점으로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17위를 유지하고 있다

 

강등권이나 마찬가지인 번리 입장에서는 토트넘 상대로 승점 3점이 절실 할 것이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지난 13라운드 원정에서 패배한 경험이 있는 만큼 콘테 감독은 수비 보완을 철저히 하며 번리전을 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