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요리 초간단 김치 부침개 해먹기

 

 

자취생활을 오래 해봤지만 김치부침개는 처음으로 해먹어 보는 겁니다

 

밀가루,김치 식용유만 있으면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더욱 맛있게 드실 경우 다른거 첨가 해서 조리 하셔도 좋겠죠 

 

김치가 약간 짭조름 해서 간을 안해도 밀가루에 물을 적당히 넣어 저어주면서 해주시면 됩니다 

 

너무 묽지 않은 정도로 해서 하면 부침개 하면 바삭바삭 해서 좋더라구요 

 

 

 

더욱 맛있게 드실 경우 다양한 식재료를 첨가 하시면 더욱 맛있겠지만 그냥 간단하게 해도 맛있습니다

 

예전에 수제비 해먹을려고 밀가루 사놓은게 있어서 밀가루가 조금 남았는데 부침개가 생각나서 한번 부침해봤습니다

 

식용유는 적당히 두르고 밀가루 저어놓은거 적당히 넣고 중간불에 조리 하시면 됩니다

 

처음해본 김치부침개 이지만 잘되었네요

 

그리고 부침가루로 하셔도 되지만 밀가루로 하셔도 괜찬아요

 

 

 

밀가루 예전에 1키로짜리 한개 구매 해놓고 수제비도 해먹고 부침개도 해먹었는데 한번 더 해먹을건 남았는데 이건 나중에 수제비 해먹을 때 사용해야 겠습니다

 

밀가루도 다양한 용도별로 있는데 말입니다 

 

밀가루 하나 사놓고 여러번 해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김치부침개 2장 정도 해서 한번 먹을게 되었습니다

 

노릇노릇 해서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부침개는 대충해도 맛있겠지만 김치 부침개는 역시 김치가 잘익을 수록 부침개 할 때도 맛있습니다

 

김치가 적당히 익어서 부침개 할 때 따로 간을 하지 않아서 김치에서 짭조름 맛이 있어서 간장에 찍어 먹지 않아도 됩니다

간장을 찍어 먹지 않아서 간은 딱 맞아서 그냥 먹었는데 맛있습니다 

 

부침개는 거의 안해먹어봤지만 늘상 간단한 음식은 만들어 먹기 때문에 해먹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비오는날 부침개가 생각나면 간단한 재료 넣고 밀가루 잘 배합 해서 저어서 해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