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9차전 박항서호 베트남 VS 오만

출처 AFC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9차전 베트남 ,오만 맞대결이 3월24일 목요일 오후 9시 베트남 하노이 미딘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베트남 역사를 세울 수 있는 중요한 경기 일 것이다

  

 

 

태국이 기록한 2022 한일월드컵 최종예선 승점 4점이 동남아시아 축구 사상 최다 승점 기록을 세우고 있는 만큼 베트남이 홈에서 오만을 꺾을 경우 역사상 최고 기록을 남길 수도 있을 것이다

 

베트남은 이번 최종예선 B조 에서 8경기 1승7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최종예선 8차전에서 중국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는 등 역대 베트남 축구 사상 첫 최종예선에서 첫 승점을 기록 했다

 

출처 AFC

 

베트남축구 역사의 업적을 세운 쌀딩크 박항서 감독은 이번 최종예선 9차전 오만 ,10차전 일본전을 남겨두고 있다

 

횟수로 5년 정도 베트남축구대표팀에서 늘 새로운 도전을 통해 베트남축구대표팀을 성장시켰다

 

박항서 감독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축구를 통해 베트남축구를 20년 앞당겨 성장 시켰다

 

박항서 감독은 최종예선 10차전 일본 원정까지 치른 뒤 오는 5월 베트남에서 열리는 SEA 동남아시안게임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우승에 도전한다

 

 

동남아시안게임 이후 박항서 감독은 A축구대표팀에서만  집중하게 된다

 

월드컵 최종예선을 치르고 23세 축구대표팀을 이끌어야 하는 만큼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된다

 

특히 5월 끝으로 베트남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에서 물러나는 만큼 6월에 열리는 우즈베키스탄 23세 아시안컵 대회를 위해 대한민국 출신 감독이 유력시 되고 있으며 공오균 감독이 박항서 감독 후임으로 유력시 되고 있다

 

 

출처 AFC

 

베트남은 홈에서 오만 상대로 승점 3점을 추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다

 

특히 10차전은 일본 홈에서 열리는 만큼 베트남이 일본을 상대로 승리할 가능성이 매우 적을 것이다

 

일본 또한 월드컵 최종예선 통과가 유력한 팀 이기도 하지만 9차전에서 호주 원정에서 승리를 못할 경우 홈에서 열리는 10차전 베트남 상대로 본선진출을 결정짓을 수도 있을 것이다

 

 

박항서 감독은 본선과 무관한 베트남축구대표팀을 이끌면서도 귀중한 승점 1점을 위해서라도 베트남축구대표팀에게 강한 승부욕을 주문 할 것으로 생각된다

 

9차전 베트남 VS 오만 / 3월24일 목요일 오후 9시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

10차전 일본 VS 베트남 / 3월29일 화요일 오후 7시35분 사이타마 스타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