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8차전 베트남,중국 대결이 오는 2월1일 화요일 오후 9시 하노이 미딘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월드컵 본선행을 실패 한 두팀의 맞대결을 벌인다
베트남은 이번 대회에서 승점 1점 또한 추가하지 못하고 7경기에서 전패를 당했다
물론 베트남의 축구 실력 또한 많이 성장을 했지만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강팀으로 통할 수 있지만 아직까진 아시아 전체적으로 볼 때는 약체에 속하고 있다
하지만 베트남축구 역사상 첫 최종예선 진출 성과만 보더라도 지금까지 박항서 감독의 업적 만큼 인정해줘야 한다
하지만 베트남의 자국 언론들은 박항서 감독의 비판을 계속하고 있는 중이다
박항서 감독은 내년 1월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오는 5월 부터는 성인대표팀만 집중하게 된다
지금까지 23세 이하 대표팀까지 겸하고 좋은 성과를 낸 것은 사실 이다
박항서 감독의 새로운 행선지가 나올 경우 베트남축구대표팀에서 떠날 수도 있겠지만 박항서 감독 입장에서는 현실적인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원하고 있을 것이다
차근 차근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바라는 있겠지만 갑작 스런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낸 만큼 베트남 국민 또한 생각이 앞서 가는 모습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내에서 비판을 받고 있지만 국제 무대에서는 인정 하는 감독으로 통한다
히딩크 감독과 2002월드컵 4강 주역으로 명실상부 명장 감독으로 통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베트남축구대표팀에서 성적이 좋지 않은 이유로 비판을 받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특히 오랫동안 장기적인 많은 투자를 했지만 중국 축구의 실력 또한 늘지 않는 것 처럼 베트남축구 성장을 장기적으로 봐야 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축구대표팀에서 떠난 다면 베트남축구의 실력 또한 예전으로 돌아갈 수도 있을 것이다
중국 또한 승점 5점으로 5위를 기록 중이다
오만이 7점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사실상 B조예선은 사우디아라비아,호주,일본 3파전으로 갈 것으로 생각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19점으로 일본 원정에서 승리 할 경우 본선행을 확정 짓는다
호주는 오만 원정을 가는 만큼 본선행 한장은 호주 또는 일본이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플레이오프 또한 호주 또는 일본 중에 차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만이 호주에게 패배 할 경우 플레이오프행 또한 실패한다
베트남,중국,오만 등 4위까지는 탈락이 확정 된거나 마찬가지 이다
박항서 감독은 남은 3경기에서 승점 1점에 도전 하지만 9차전 오만 홈 ,10차전 일본 원정 일정으로 승점 추가는 이번 중국전 8차전에서 절호의 기회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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