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 VS 대한민국

출처 AFC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 시리아,대한민국 대결이 오는 2월1일 화요일 오후 11시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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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대표팀은 여자축구대표팀과 함께 동반 월드컵 본선에 도전한다

 

벤투호는 이번 레바논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두고 승점 3점을 추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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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이란 19점에 이어 17점을 기록 중이다

 

아랍에미리트는 현재 승점 9점으로 대한민국에 이어 3위를 기록 중이다

 

7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가 시리아에게 패배 할 경우 대한민국 10회 연속 본선에 진출 확정 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랍에미르트가 시리아 상대로 승리 하면서 대한민국에 이어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출처 FIFA

 

 

 

 

대한민국은 시리아 원정 8차전에서 승점 3점을 추가 할 경우 본선행을 확정 짓는다

 

아랍에미리트는 8차전에서 이란 원정을 가는 만큼 이란전에서 승리 할 가능성이 적다 

 

이란이 A조예선에서 먼저 본선행을 확정 짓은 만큼 남은 3경기는 순조롭게 진행 할 수도 있겠지만 이란 입장에서는 이번 8차전 만큼 무승부 보다 승리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월드컵 본선에서도 조추첨 시드 배정에 피파랭킹 또한 포함 되는 만큼 현재 아시아 1위 이란은 최대한 피파랭킹을 높이려고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란 홈에서 열리는 8차전 또한 아랍에미리트전에서 승점 3점을 노릴 것이다

 

 

 

벤투호는 시리아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추가 한다면 남은  2경기 관계 없이 본선행은 확정 짓는다

 

지금 승점 17점과 아랍에미리트에 8점 앞서 있다

 

만약 이번 원정에서 시리아 상대로 무승부 또는 패배 한다고 하더라도  이란이 아랍에미리트 상대로 승리 할 경우 남은 경기 상관 없이 자력 본선행을 확정 짓는다

 

현재 벤투호의 경기력이면 충분히 원정 일정에서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짓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시리아전까지 승리하고 랭킹 상승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