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앙 보르도 황의조 선수의 첫 해트트릭 득점 기록 그리고 아지아 출신 선수 최다 득점 경신 두가지 기록을 리그앙 22라운드 스트라스부르전에서 목표 달성을 기록 했다
최근 보르도의 팀 성적이 좋지 않았다
A매치 데이 일정을 앞두고 치른 정규시즌에서 황의조 선수는 역대 아시아 출신이 기록한 과거 AS모나코 박주영 선수의 25골 타이 기록을 넘어섰다
특히 이날 황의조 선수는 스트라스부르전에서 전반전만 2골을 기록 했다
팀 동료 알베르스 엘리스 선수의 득점까지 기록하며 3-0으로 앞서 가다 케뱅 가메이로 선수에게 실점을 통해 전반전을 마쳤다
그리고 후반전 케뱅 가메이로 선수의 추가골이 터졌다
1골차로 추격당하던 보르도는 후반 91분 황의조 선수의 리그앙 진출 이후 첫 해트트릭 골을 성공시켰다
추가시간 막판 와리스 마제에드 선수의 추가 실점을 통해 보르도는 스트라스부르의 4-3 한골차 승리를 거두었다
황의조 선수의 득점이 없었다면 이날 승점 3점을 가져가지 못했을 것이다
보르도는 리그 17위를 유지 했다
황의조 선수는 올 시즌 9골2도움 한골만 추가 한다면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하게 된다
A매치 데이 일정이 끝나고 2월6일 스타드 랭스 23라운드 원정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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