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B조 7차전 레바논,대한민국 대결이 1월27일 목요일 오후 8시 레바논 사이다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월드컵 본선진출을 위한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이번 레바논전 승리할 경우 28일 금요일 00시 열리는 아랍에미리트 ,시리아전에서 시리아가 승리할 경우 대한민국은 남은 잔여 경기 상관 없이 월드컵 본선무대 진출하게 된다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에 도전하는 벤투호는 이번 원정에서 패하지 않는 이상 월드컵 본선진출은 사실상 진출이나 마찬가지 일 것이다
대한민국은 아랍에미리트,시리아 결과 아니라도 8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조기 확정이 결정되는 만큼 두 경기에서 2무 이상의 성적을 기록해도 승점 16점을 확보 하는 만큼 대한민국은 사실상 본선행을 확정한다
이번 터키 안탈리아 전지훈련을 통해 국내파 발굴을 위한 새로운 테스트를 병행한 벤투호는 본선 진출을 조기 확정짓을 경우 앞으로 본선 무대에서 준비에 들어간다
월드컵 본선 준비 기간이 많지 않은 만큼 이번 1월 전지훈련은 국내파 선수들의 테스트할 좋은 기회 였다
벤투호 60% 이상은 국내파 선수 위주로 짜여져 있는 만큼 조직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이번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 8차전에서 손흥민,황희찬 선수를 볼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차출이 가능 하더라도 경기에 나설 수 없는 만큼 현재 대표팀 위주로 레바논,시리아 일정을 치러야 한다
손흥민,황희찬 선수는 소속팀에서도 아직 나서지 못하는 만큼 대표팀에서 차출을 요청을 통해 합류 하더라도 그라운드 나설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9차전,이란 홈 ,10차전 아랍에미리트 원정 두 경기 일정을 치르는 3월 A매치 데이 기간에 합류할 것으로 생각된다
벤투호는 터키 전지훈련을 통해 새로운 테스트를 병행 했으며 아이슬란드 5-1 .몰도바 4-0 친선경기에서 2연승을 거두었다
비록 유럽에서도 약체로 평가되는 팀과 친선경기 이지만 자신감을 통해 이번 레바논,시리아 일정을 통해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을 결정짓겠다는 생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레바논,시리아전에 나설 유럽파 황의조 보르도 ,정우영 프라이부르크, ,이재성 마인츠05 ,정우영 알사드 ,황인범 루빈카잔 ,김민재 페네르바체 등 6명의 유럽파 선수들은 기존 대로 합류 예정이다
특히 손흥민 토트넘 ,황희찬 울버햄튼 등 합류 한다고 치더라도 경기는 뛰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큰 의미는 없을 것이다
특히 터키 전훈에 참여한 국내파 선수 엄지성 광주FC ,조영욱 FC서울 ,최지묵 성남FC , 이영재 김천상무, 고승범 수원삼성,김대원 강원FC ,정승현 김천상무 등 국내파 7명의 선수들은 이번 터키 전훈을 끝내고 국내로 복귀 했다
대한민국은 피파랭킹 33위,레바논 95위 이다
이번 레바논 주축 선수 2명 이상 대한민국전 출전이 어려운 만큼 파울루 벤투 감독 입장에서는 레바논전을 꺾는다면 승점 17점으로 사실상 확정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벤투호 월드컵 축구대표팀 A조예선 7차전,8차전 중계 채널 TVN
7차전 1월27일 목요일 오후 9시 레바논 VS 대한민국 / 레바논 베이루트 ,사이다 무니시팔 스타디움
8차전 2월1일 화요일 오후 11시 시리아 VS 대한민국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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