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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정상빈 울버햄튼 이적 후 스위스 슈퍼리그 그라스호퍼 임대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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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2. 1. 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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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정상빈 선수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수원삼성 정상빈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 한다

 

언론 보도를 인용해 정상빈 선수는 현재 황선홍 감독의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에서도 수원삼성 요청으로 소집해제 됐다

 

황희찬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울버햄튼 입단이 유력시 되는 상황에서 수원삼성의 유망주를 유럽 진출을 시킨 후 앞으로 K리그로 돌아올 경우 우선권 수원삼성 이적을 조건을 걸어놓을 수도 있다 

 

정상빈 선수 입장에서는 유럽 무대에서 좋은 경험을 통해 K리그 유턴을 해도 늦지 않은 나이 이다

 

2020년 수원삼성 고교 신분 준프로 계약을 통해 K리그 데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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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즌 28경기 출장 6골 2도움을 기록 하는 등 가능성을 보인 정상빈 선수는 월드컵 2차예선 스리랑카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르고 1골을 기록하기도 했었다

 

유럽 무대 진출이 임박한 상황에서 23세 이하 대표팀 소속인 정상빈 선수는 올 여름에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활약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A매치 경기가 아닌 만큼 정상빈 선수가 좋은 활약상을 보일 경우 울버햄튼,및 임대 이적 하는 팀에서 대표팀 차출 을 허용해줄지는 알 수가 없을 것이다

 

어찌 보면 수원삼성에서 계속 뛴다면 차출은 순조롭게 가능하겠지만 일단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차출 요청을 할 경우 그때가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울버햄튼에 이적이 확정 될 경우 특히 당장 울버햄튼에서 뛰지는 못하고 취업허가서 등 문제 발생으로 스위스 리그에서 임대로 활약 한 뒤 울버햄튼으로 복귀 하는 방향으로 선택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라스호퍼는 스위스 슈퍼리그 팀으로 FC취리히,그라스호퍼 2팀이 스타디온 레치그룬트 공동으로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그라스호퍼는 2007년 부터 공동으로 경기장을 사용하고 있고 FC취리히는 월래 홈 경기장 주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경기장에 26000명 이상 입장객 수용이 가능한 경기장 이면서 스위스 취리히 하면 국제축구연맹 피파 본부가 있는 곳입니다 

스위스 슈퍼리그 역대  최다 26회 우승 팀으로 명문 구단 이다 

 

팀 창단 또한 1886년으로 역사가 깊은 팀으로 정상빈 선수가 울버햄튼 소속으로 장기계약 이후  스위스리그에서 좋은 경험을 할 수도 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원 소속팀은 울버햄튼 이지만 정상빈 선수의 활약상에 따라 몸값이 뛰어 오를 경우 타 구단으로 이적으로 이적료 수입도 얻을 수 있는 만큼  황희찬 선수의 활약상이 그만큼 대한민국 유망주 영입에 결정적인 이유가 될 수도 있다

 

만약 울버햄튼에 이적 후 스위스 슈퍼리그 그라스호퍼에 임대 이적이 결정 될 경우 앞으로 대한민국 젊은 유망주 선수들이 유럽리그 진출을 통해  좋은 기회가 찾아올 것으로 생각된다

 

그라스호퍼 팀 뜻은 영어 이름으로  메뚜기라는 뜻이라고 한다 

 

참 이상한 이름 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 유망주들의 좋은 모습을 앞으로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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