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즈키친 칠리새우 중식당 대신 집에서 즐겨요

 

 

 

요즘 코로나가 다시 기승하고  있는 만큼 밖에서 물가도 비싸고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는게 오히려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냉동즉석조리식품인 만큼 중식당 만큼 맛은 아니겠지만 아쉬운 마음으로 집에서 한번 해먹어봤습니다

 

이것도 튀겨져 급냉되어서 나온 제품이라서 그냥 식용유에 5~6분 정도 살짝 튀겨서 칠리소스 뿌려서 버무려 드시면 됩니다 

 

이것도 에어프라이어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 기기 있으시면 편하겠네요 

 

 

 

요즘 밖에서 외식이 적어서 말입니다

 

친구나 한번씩 봐야 식당에 가는데 자주 보는 친구들이 백신 아직 안맞은 친구가 있어서 요즘은 백신패스 때문에 식당에 가는 것도 이제는 쉽지 않겠네요

 

 

 

저는 백신 2차까지 맞고 백신패스 2차 유효기간 6개월 정도 되니 유효기간내 맞을 예정입니다

 

안맞으면 어딜 다닐 수 없는 만큼 나중에는 맞아야 겠지만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집에서 혼자서 이렇게 해먹는 것도 괜찬겠죠 

 

 

 

칠리소스,새우튀김 이렇게 두봉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용량은 300그램 이지만 소스가 100그램 이상 차지 하네요

 

새우는 200그램 밖에 안됩니다

 

인터넷에서 7~8천원대 하는데 배송비포함 하면 만원은 넘겠네요 

 

 

가격에 비하면 양적으로 적은 편 입니다

 

다만 혼자서 먹기에는 딱 입니다

 

간단하게 간식 또는 술안주로 먹기에는 그만 입니다

 

이렇게 한번씩 먹어보는 거죠 

 

 

 

 

새우는 베트남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베트남이 횐다리새우가 많이 나오는 지역이죠 

 

베트남도 양식을 하겠지만 대형마트 냉동식품 보면 대부분 베트남산 새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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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소스가 새콤달콤하면서 약간 매콤한 맛이 있습니다

 

저는 매운거 좋아해서 하나도 맵지는 않지만 매운거 전혀 못드시는분들은 새콤하면서도 매콤할 수도 있습니다

 

칠리소스는 지금까지도 매운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새콤한 정도 제가 칠리소스 맛을 몰라서 그럴 수 있는데 맛은 괜찬습니다 

 

 

 

 

 

 

중식당에서 요런 칠리새우 깐풍기 주문해서 먹을 경우 가격이 비싸겠죠 

 

딱 한봉지 1인분 정도 밖에 안되겠습니다

 

두명에서 먹기에는 부족하고 두봉지는 해야 간단하게 먹겠네요 ^^

 

저는 1인가구 이기 때문에 혼자서 먹기에는 딱이긴 하지만 가격에 비하면 양이 적긴 하지만 맛은 괜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