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햄 돼지고기 92,5% 짜지 않고 한끼 먹을 반찬으로 딱이네요

 

오늘은 오뚜기 햄 통조림을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추석 때 친구가 몇개 준게 있는데 이제서야 오뚜기 햄 통조림을 한번 먹어보는 겁니다 

 

이건 마트에서 개당 가격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싸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중량은 120그램 한끼 먹을 양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영양정보는 사진상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 듯합니다 

 

보통 요런 깡통 통조림은 볶음밥 또는 찌개에 많이 이용했지만 오늘은 구워서 밥에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리챔 같은 햄이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소에 라면도 많이 먹긴 하지만 밥도 챙겨먹어야 하다보니 ^^ 점심에 한캔 구워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돼지고기 함향이 많은 요런 햄은 누린내가 나지 않아서 좋네요

 

런천미트 요런 햄은 누린내가 많이 나더라구요

 

돼지고기 함량 보다 닭고기 함량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조금 다르긴 합니다 

 

 

 

 

요런 통조림은 퇘지고기 함량도 많으면서 기름이 어느정도 있어서 식용유는 따로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후라이펜에 약불에 구워서 드시면 노릇 노릇 해서 맛있습니다 

 

이렇게 그냥 구워서 먹는건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보통 볶음밥 이나 찌개에 많이 활용해서 먹고 그랬습니다 

 

 

 

 

멸치볶음과 열무김치 그리고 오뚜기 햄 을 같이 해서 맛있게 집밥으로 한끼를 먹어 봤습니다

 

평소에는 스팸같은 통조림 햄은 짜서 찌개에 활용하면 좋은데 리챔이나 요런 통조림은 구워서 먹어도 그렇게 짜지 않아서 좋습니다

 

토막을 내니 딱 4조각 정도 나옵니다

 

간단하게 저같은 1인가구 밥 한끼 먹을 때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 흰쌀밥에 먹으니까 맛이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밥을 먹어보는 것도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보통 대충 떼우기 한다고 라면을 많이 먹긴 하지만 그래도 두끼 중에 한끼는 밥을 챙겨 먹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해서 밥을 먹으니깐 맛이 좋습니다

 

이웃님들도 밥챙겨 드세요 밥이 보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