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이후 김학범 감독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게 나오고 있는 지금 모든 책임을 감독에게 갈 수 밖에 없다
그만큼 감독자리가 명예 보다 앞으로 다가 올 대회에서 어떠한 성적을 내냐에 따라 박수 갈채를 받고 한다
반대로 성적이 좋지 않을 경우 온갖 비난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은 파울루 벤투 감독도 우리가 원하는 감독 이기 보다 축구협회에서 선택을 받은 인물이기 때문에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 부담감을 주면 안된다
이마 3년 이상 대표팀 감독을 이끌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월드컵 본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랄 뿐이다
월드컵 본선 진출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본선 진출 통과만 하더라도 월드컵 32강에 안착 하는 것이기 때문에 벤투 감독의 업적은 어느정도 인정될 수 있을 것이다
본선에서 우리가 16강 이상에 성적이 오를 경우 환영 받을 수 있겠지만 반대로 조별리그 예선에서 탈락할 경우 김학범 감독 처럼 온갖 비난을 받을 것은 뻔하기 때문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월드컵 본선에 오를 겨우 본선 때까지 책임지고 맡겨야 한다
월드컵도 내년 11월에 열리는 만큼 1년 조금 넘게 남은 시점에서 최종예선 및 본선 진출할 경우 그만큼 대비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월드컵 본선까지 계약되어 있기 때문에 본선 진출과 무관하며 본인이 직접 사임하지 않는 이상 내년 월드컵 기간까지 급여를 받게 된다
김학범 감독은 도쿄올림픽 이후 현재 계약기간이 끝난 상태 이다
축구협회에서 새롭게 김학범 감독과 추가 계약하지 않는 이상 새로운 감독을 선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출신 감독을 뽑느니 경험 많은 명장급 외국인 감독을 선임해서 파리올림픽까지 대비 하는게 바람직 하다
국내 출신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면 차라리 김학범 감독이 나을 수도 있다
장기적인 플랜으로 국내 출신 감독 중에 경험이 많은 감독은 김학범 감독이다
당장 좋은 성적을 바라는 것 보다는 장기적으로 투자를 통해 팀을 원팀으로 만들 수 있는 감독이 선임되어야 한다
내년 대회 또한 도쿄올림픽에서 병역해택을 받지 못한 선수들에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는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항저우 아시안게임 또한 올림픽대표팀 처럼 23세 이하 선수들로 출전 하는 만큼 내년 23세가 되는 선수들에게는 좋은 기회 일 수 밖에 없다
특히 이강인 선수는 아직 20세 이기 때문에 파리올림픽까지 기회가 있다
차라리 국내출신 감독을 선임을 할 경우 김학범 감독을 재계약을 통해 파리올림픽까지 대비 하는게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차라리 명장급 외국인출신 감독을 선임하는게 옳은 방법이다
경험 많은 히딩크 감독 같은 명장 감독을 선임을 통해 장기전에 대비 하는 것이 좋겠지만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
외국인 감독을 선임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봉을 지급해야 하는 만큼 쉽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김학범 감독과도 추가적인 재계약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아 국내 출신 감독이 맡을 가능성이 높겠지만 차라리 최종예선 이후 박항서 감독을 올림픽대표팀으로 선임을 하는게 바람직 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박항서 감독이 대한민국 23세대표팀 관심을 있다고 하더라도 왠지 축구협회에서 무관심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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