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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정왕동 중화요리 뽕의전쟁 불맛 나는 얼큰이짬뽕

FOOD 푸드

by 호나우도맨 2021. 8. 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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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 갔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서 근처 밥집을 찾는데 마땅히 먹을만 한곳이 없어서 중화요리집으로 갔습니다

 

근처 중화요리집은 몇군데 있는데 뽕의전쟁 가게 이름도 특이하고 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동네 중화요리집 이긴 하지만 손님은 좀 있네요 

 

 

식사 메뉴판 입니다 

 

다양한 메뉴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친구는 볶음밥으로 주문하고 저는 짬뽕을 주문 했습니다

 

가격은 각각 7000원 입니다 

 

볶음밥을 주문하면 짜장,짬뽕국물까지 먹을 수 있지만 전날에 술을 마셔서 그런지 해장을 해야해서 저는 짬뽕으로 먹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식사가 나왔습니다

 

짬뽕국물도 진하면서 맛있어 보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짬뽕류 음식을 좋아해서 한번 먹어보면 압니다

 

 

 

 

친구는 볶음밥 입맛이 워낙 까다로워서 잘 안먹는 음식이 많은데 볶음밥은 괜찬다고 하네요

 

저도 볶음밥 좋아 하지만 해장을 위해서 짬뽕을 주문했죠

 

 

 

국물도 진하면서 얼큰합니다

 

짬뽕은 오리지날,얼큰이 두가지가 있는데 저는 얼큰이 짬뽕으로 주문했습니다

 

제 입맛에는 얼큰이 짬뽕도 맵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얼큰해서 좋긴 했습니다 

 

 

 

 

짬뽕면은 바로 주문해서 나오는게 쫄깃하고 맛이 있습니다

 

배달음식 특성상 불러서 맛이 떨어지는데 가게에서 바로 먹으니깐 면발이 아주 쫄깃하고 좋습니다

 

얼큰이 짬뽕 그렇게 맵지 않으면서 맛도 괜찬습니다

 

특히 불맛 향이 많이 나기 때문에 짬뽕의 진한 맛을 낼 수 있나봅니다 

 

 

 

 

속만 괜찬았으면 곱빼기 또는 밥 주문해서 말아서 먹을텐데 전날에 마신 술이 있어서 그런지 느리느리 먹고 그랬네요

 

제가 월래 빨리 먹는 습관이 있어서 금방 먹지만 날씨도 덥고 숙취가 덜해결 되어서 그런지 이날 따라 천천히 먹었습니다

 

국물도 얼큰한면서 불맛향도 나서 짬뽕먹고 속풀이 제대로 했습니다 

 

 

 

 

동네 중화요리집도 다 맛있는건 아니지만 은근 맛있게 하는 곳도 간혹 있습니다

 

뽕의전쟁 짬뽕 볶음밥 맛 괜찬으니 근처 이시면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겠죠

 

요일별로 식사류 6000원에 하니깐요 괜찬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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