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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타 베를린 황의조 관심 130억 이적료 제시 보르도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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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1. 7. 3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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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fc 홈페이지 

 

 

 

 

 

 

프랑스 리그앙 보르도는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에서 황의조 선수에 많은 관심을 보고 있다

 

헤르타 베를린은 올 여름 공격수  선수 한명을 영입하려 하고 있지만 헤르타 베를린 입장에서도 1000만유로는 거금이나 마찬가지 이다

 

헤르타 베를린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14위로 잔류에 성공 했다

 

특히 득점 보다 실점이 많은 만큼 분데스리가 순위권에 끌어올리지 못하고 아슬아슬한 시즌을 보냈다

 

헤르타 베를린은 프랑스 리그앙 AS모나코  스테판 요베티치에서 영입했다

 

그리고 케빈 프린스 보아텡 선수를 추가로 영입했다

 

 

 

최전방 공격을 책임질 선수 한명을 추가로 찾고 있는 가운데 리그앙 보르도에서 지난 시즌 12골을 넣은 황의조 선수를 영입 대상에 포함 했지만 보르도 구단주 헤라즈 로페스 구단주가 1000만유로 우리돈 130억 이상을 거절 하면서 과연 헤르타 베를린에서 추가적인 옵션을 제시할지가 관심사다

 

황의조 선수는 지난 2019년 여름 부터 보르도에서 활약했으며 일본 감바 오사카 에서 200만유로 현시세 27억 정도 금액으로 이적을 했다

 

첫 시즌 6골2도움으로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던 황의조 선수는 두 시즌 만에 2020~2021 시즌에서 12골3도움을 기록하며 두 자릿 수 득점에 성공했다

 

 

 

보르도는 구단 재정적 개선을 위해 주전급 선수 몇몇 이적을 시켜 500억대 흑자를 내야 하는 상황에서 보르도 최고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황의조 선수에 대한 이적료 책정이 무리하게 높아질 경우 자칫 이적에 대한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1000만유로는 황의조 선수의 보르도 이적 당시 200만유로에 5배높은 금액을 제시 하는 것이다

 

분데스리가 빅클럽인 헤르타 베를린은 바이에른 ,도르트문트 같은 빅클럽 보다 자금력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에 분데스리가 중소 클럽인 만큼 현재의 1000만유로 금액은 큰 금액을 제시한 것이다

 

 

 

자칫 보르도 구단의 욕심이 과 할 경우 황의조 선수의 이적 기회를 놓칠 수 있다

 

황의조 선수는 보르도와 앞으로 2년간 계약기간이 남겨둔 상황이다 

 

도쿄올림픽 3골을 넣고 있는 황의조 선수는 남은 기간동안 좋은 활약상을 보여준다면 헤르타 베를린에 제시한 금액 보다 몸값이 올라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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