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새 사령탑 전 울버햄튼 누누 산투 감독 선임

 

출처 울버햄튼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드디어 감독을 선임 했다

 

무리뉴 감독과 같은 포르투갈 출신의 전 울버햄튼 감독을 공식 감독으로 선임 했다

 

모든 권한은 다니엘 레비 회장 손에 있는 만큼 감독선임에 어려움은 많았다

 

특히 전 AS로마 감독인 파울로 폰세카 감독과 협상을 두고 피오렌티나 카투소 감독을 영입을 위해 토트넘에서 돌연 취소 하면서 파울로 폰세카 감독 입장에서는 어리둥절 했을 것이다

 

 

 

토트넘이 원하는 감독을 결국 얻지 못한 만큼 이제는 더이상 시간을 끌기란 어렵다

 

이제 프리시즌 상황에서 다음달 8월 프리미어리그 개막이 다가오는 만큼 7월 한달동안 프리시즌을 통해 팀전력을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감독 선임은 불가피 했을 것이다 

 

손흥민 선수 새 감독을 맞이 하게 된 만큼 이제는 다음 시즌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다

 

누누 산투 감독은 포르투갈 리오 아베 , 포르투  .스페인 발렌시아,지난 시즌까지 울버햄튼 감독직을 맡았다

 

계약기간은 2023년 여름까지 이며 2년 계약을 맺었다

 

우리나이로 만47세인 누누 산투 감독의 첫 시즌에서 어떤 성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