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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볼프스베르크 원정 4-1 대승 손흥민 시즌18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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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1. 2. 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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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 볼프스베르크 ,토트넘 대결에서 토트넘이 원정 대승을 거두고 먼저 승점3점을 챙겼다

 

한국시간19일 새벽2시55분 킥오프 한 유로파리그 토너먼트 32강 원정 1차전에서 토트넘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5경기에서 1승4패 부진을 만회 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했다

 

이날 로테이션 선발로 쉴 것으로 생각됐던 손흥민 선수는 최전방 원톱에 세웠다

 

해리케인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출전명단에서 제외 됐다

 

 

 

부상 염려 이유로 이번 출전명단에서 빠진 해리케인 선수는 이번 주말리그 웨스트햄과 25라운드 일정에 선발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 왼쪽 윙어 루카스 모우라,선수가 자리를 차지 했으면 2선 중앙 델리알리 선수가 대신 오른쪽 윙어 가레스 베일 선수가 자리를 잡았다

 

손흥민 선수는 해리케인 자리인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나섰다 

 

오랜만에 원톱 자리에서 활약한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의 공격 선봉을 통해 과감한 공격력을 펼쳤으며 전반13분 가레스 베일 선수의 도움으로 헤더골을 성공 시키며 선제골을 넣었다

 

28분 가레스 베일 선수의 추가골이 터지며 토트넘은 2-0으로 앞서 나갔다

 

 

34분 루카스 모우라 선수의 추가골이 터지고,55분 볼프스베르크 공격형미드필더 요주의 인물 미카엘 리엔들 선수의 만회골으 터졌다

 

그리고 후반 막판 88분 카를루스 비니시우스 선수의 추가골이 터지며 토트넘은 볼프스베르크 원정에서 4-1 대승을 거두고 원정 다득점으로 인해 홈에서 최소 실점만 할 경우 16강진출을 확정 짓을 수 있다

 

물론 볼프스베르크가 1차전에서 1-4로 패했다고 하더라도 2차전에서 토트넘이 무기력한 경기력을 펼친다면 16강진출도 물거품 될 수도 있는 만큼 홈에서 최소 실점을 통해 리드를 잡아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손흥민 선수는 올시즌 통합18호골 성공시키며 앞으로 올 시즌 경기 상황에 따라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수도 있다

 

올시즌 전체 통합 18골13도움 기록 하고 있는 만큼 손흥민 선수의 의존도가 그만큼 높다고 보면 될 것이다 

 

 

토트넘은 이번 주말 21일 일요일 밤9시 한국시간 웨스트햄 런던 올림픽스타디움 에서 25라운드 일정을 치르게 된다

 

그리고 손흥민 선수는 해리케인 선수와 함께 선발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유로파리그 원정에서 전반전만 소화 하고 교체 되었던 만큼 웨스트햄 원정 경기를 대비해 일찍감치 교체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주말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리그 14호골을 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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