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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 해리케인 여름 이적시장 천문학적 이적료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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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1. 2. 1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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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올시즌이 끝나는 올 여름 해리케인 선수 판매를 시사 했다 

 

언론에 따르면  토트넘의 재정적 자금 압박을 해결 하기 위해 올 여름 토트넘 원톱 공격수 해맄케인 선수를 1억5000만 파운드 우리돈 2310억 이상의 이적료를 책정 했다고 했다

 

하지만 문제는 지난 2020년 부터 전세계로 닥친 코로나19로 인한 재정적 부담은 스포츠에서도 실감한 만큼 요즘 같은 불경기에 해리케인 선수의 몸값을 부담할 수 있는 팀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부자구단 중에서도 해리케인 선수의 몸값을 충분히 부담할 수 있는 팀들은 있겠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의 무리한 이적료 책정으로 앞으로 이적이 쉽지만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에릭센 선수는 인터밀란으로 이적 전에 레알마드리드 이적할 가능성까지 염두 했지만 문제는 천문학적 이적료 부담으로 인해 레알마드리드에서 포기를 했다

 

2019년 당시 유벤투스,레알마드리드 이적으로 책정했던 금액은 1650억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했던 토트넘에서 무리한 책정으로 인해 2020년 1월 이적시장에서 에릭센 선수는 토트넘과 계약기간 반념을 남기고  인터밀란으로 260억원 이상을 받고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

 

최근 토트넘에서 다시 에릭센 선수를 임대로 영입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사실상 임대이적은 무산됐고 에릭센 선수는 올여름까지는 인터밀란에서 함께할 것으로 생각된다

 

 

 

토트넘 해리케인 선수의 몸값만 만큼 제몫을 해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토트넘 구단주의 무리한 이적료 책정으로 이적이 결코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토트넘에서 아직 3년이란 계약기간이 남겨둔 상태에서 과연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물론 에릭센 선수 보다 몸값에서는 앞서 나갈 수 있겠지만 코로나로 인한 전세계 재정적 압박감이 심해진 만큼 앞으로 해리케인 선수를 충분히 영입할 자금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낮은 금액이 아닌 이상 이적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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