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가 토트넘 손흥민 선수를 영입할 수도 있다고 했다
언론에 따르면 현재 손흥민 선수의 몸값은 8100만 파운드 1242억 가치를 가지고 있다
유벤투스에서 손흥민 선수를 잡기 위해 이적료 7800만 파운드 1196억 책정했다고 하지만 올 시즌이 끝나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과연 손흥민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손흥민 선수의 몸값에서 보면 적지 않은 금액이면서 토트넘에서 충분히 수락할 수 있는 금액 일 수도 있겠지만 과연 다니엘 레비 회장이 이를 수락할지는 미지수다
유벤투스에서 책정한 이적료 보다 더 많은 금액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에릭센 때 만큼은 다르겠지만 토트넘에서 판매할 가능성은 적어보인다
물론 재정적 이유로 자금 압박을 받고 있겠지만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알짜 부자로 통한 만큼 본인이 투자할 수 있는 자금만 투입하면서 다시 자금을 회수 하는 장사꾼인 만큼 손해를 보면서 투자를 하지 않는다
프리미어리그 구단에서도 부자구단으로 통하는 만큼 토트넘이 과연 손흥민,해리케인 선수를 판매를 할 수 있을지는 앞으로 두고 봐야 하겠지만 팀 공격 주력 선수들인 만큼 판매는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니엘 레비 회장의 만족할 만한 이적료가 아닌 이상 올 시즌이 끝난 뒤 이적설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무리뉴 감독이 계속해서 토트넘 사령탑을 이어갈 경우 해리케인,손흥민 선수 이적에 대한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다
유벤투스 이적설로 더 많은 몸값을 올릴 수 있는 기회 일 수도 있는 만큼 앞으로 이번 시즌이 끝나고 나면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토트넘에서 재계약을 할 수도 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경험한 손흥민,해리케인 선수 입장에서는 다만 우승이 없을 뿐이다
무리하게 이적을 통해 주전 입지에서 밀려날 수도 있는 만큼 무리하게 이적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나라 축구팬 이라면 토트넘 보다 더욱 빅클럽으로 이적을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램도 있겠지만 문제는 토트넘 구단주의 천문학적 이적료 책정으로 이적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풀이 될 뿐이다
앞으로 후반기 올 시즌이 끝나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답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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