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18라운드 바야돌리드 VS 발렌시아

출처 발렌시아 홈페이지

 

 

 

 

스페인 라리가 정규시즌 18라운드 바야돌리드 발렌시아 대결이 오는 1월11일 월요일 새벽5시 바야돌리드주 에스타디오 호세 소르디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강인 선수의 소속팀 이기도 하면서 최근 하비 그라시아 감독 입지가 점점 좁혀지고 있는 만큼 이번 바야돌리드 대결에서 과연 출전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시간 8일 새벽에 열린 코파델레이 스페인 국왕컵 32강 3부리그 예클라노 데포르티보 상대로 올시즌 첫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강인 선수는 전반 7분만에 선제골을 성공 시키며 최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은 만큼 오랜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주말리그 바야돌리드전 출전기회를 어느 정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여러 언론 매체에서는 선발출전 예상을 했지만 하비 그라시아 감독에게 과연 선발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는 바야돌리드 당일에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강인 선수는 올시즌 도움만 3개 뿐이며 득점은 없었지만 스페인 FA 국왕컵 에서 오랜만에 득점포는 국내축구팬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주기 충분했다

 

특히 이강인 선수는 6개월 동안 득점 기회를 얻지 못했으면 그동안 하비 그라시아 감독에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재계약 포기를 하면서 새로운 팀으로 이적을 암시 하기도 했다

 

발렌시아는 하비 그라시아 감독 부임 이후 성적 부진 이유로 앞으로 리그에서 더욱 부진할 경우 경질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 보다 이번 주말리그 바야돌리드 원정에서는 이강인 카드를 절실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현재 리그 17위 승점16점을 기록하고 18위 강등권 엘체 와 공동 16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주말리그에서 바야돌리드에게 패할 경우 강등권으로 추락할 가능성이 그만큼 높은 만큼 만약에 이번에도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할 경우 하비 그라시아 감독 경질은 사실상 포함되어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이강인 선수는 올시즌 하비 그라시아 감독 체제 들어 좋은 기회를 얻을 것으로 생각됐지만 이번 시즌 역시 주전 입지에서 밀려난 만큼 새로운 팀으로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발렌시아는 이번 주말리그 18라운드에서 15위 바야돌리드 상대로 승점3점에 도전한다

 

올시즌 3승7무7패 17경기에서 3승에 불과한 만큼 하비 그라시아 감독 입지는 이미 땅으로 떨어져 있다

 

이강인 선수가 이번 주말리그 바야돌리드 원정에서 선발로 나올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바야돌리드 발렌시아 대결은 1월11일 월요일 새벽5시 스포티비,스포티비 나우,스포티비 온 에서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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