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아스톤빌라 VS 토트넘

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18라운드 아스톤빌라 토트넘 대결이 오는 1월14일 목요일 새벽 5시15분 아스톤빌라 빌라 파크 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8승2무8패 승점26점을 기록 중인 아스톤빌라 와 8승5무3패 승점 29점을 기록 중인 토트넘 대결이다

 

특히 순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토트넘 역시 아스톤빌라 원정에 빼놓지 않은 경쟁 상대 이기 때문이다

 

아스톤빌라는 현재 정규시즌 2경기 일정을 치르지 못하고 있다

 

올시즌 코로나19 인해 여러구단들이 경기 일정을 연기 하면서 각 구단 마다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경기 일정을 연기한 팀들이 여러팀이 있는 만큼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일정을 치르지 않는 팀이라면 모르겠지만 유럽연맹컵 진출한 팀들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해야 하는 만큼 차질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최근 아스톤빌라 입장에선 정규시즌 2경기 일정을 덜 치른 상태 이지만 프리미어리그 이외 큰 일정이 없는 만큼 국내리그만 신경쓰면 된다

하지만 토트넘은 정규시즌 일정과 앞으로 다가오는 2월 유로파리그 일정을 치러야 하는 만큼 계속해서 일정이 연기 되면 어려움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일단 아스톤빌라 토트넘 경기 일정 연기에 대한 소식이 없겠지만 만일에 최악의 상황 일 경우 지난달 31일 풀럼전에 이어 토트넘은 아스톤빌라전까지 연기될 가능성도 어느정도 열어놓고 있다

 

아스톤빌라 1순 선수 10명 이상이 코로나19로 경기 일정은 경기 당일까지 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아스톤빌라 딘 스미스 감독 입장에서 로테이션 선발카드로 이번 토트넘 일정을 이어갈지 아니면 최악의 상황 일 경우 경기 일정은 연기할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아스톤빌라는 리버풀과 FA컵64강전에서 1-4로 패했고 토트넘은 머린 원정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8부리그 해당하는 팀과 수월한 일정을 치르고 로테이션 선발로 주전 대부분 쉬게 했다

 

손흥민 선수와 해리 케인 선수는 이번 출전에서 제외 됐고 아스톤빌라전을 준비한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일정을 치를 것으로 생각되지만 만약 또 한번 경기 일정이 연기 될 경우 토트넘 입장에서는 빡빡한 일정을 계속해서 소화해야 한다

 

아스톤빌라 일정을 소화한 뒤 일요일 밤 11시 셰필드 와 19라운드 일정을 이어 간다

 

손흥민 선수가 출전하는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아스톤빌라 토트넘 대결은 1월14일 목요일 새벽5시15분 스포티비,스포티비 나우,스포티비 온 에서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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