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파이널 라운드 B 인천유나이티드 잔류의 희망은 있는가

 

출처 인천 UTD 홈페이지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는 올시즌에서도 성적 부진을 이유로 감독이 교체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시즌 역시 프로축구 1부리그 잔류가 목표인 만큼 앞으로 남은 3경기를 통해 잔류 여부가 결정된다

 

조성환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올시즌 남은 3경기에서 과연 목표달성을 이루고 인천유나이티드를 구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성남FC 11위 승점 22점 인천유나이티드 12위 승점21점을 기록 중인 만큼 올시즌 잔류를 위해서는 잔여시즌 모두 승리한다는 각오로 나서야 하기 때문에 매경기 마다 중요할 수 밖에 없다

 

10위 부산아이파크 승점 24점, 9위 FC서울 승점25점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인천유나이티드 역시 이번 강원FC 원정에서 승점3점을 올려야 잔류의 희망은 살아 있을 것이다

 

 

이번 강원FC 원정에서 만약에 패할 경우 부산아이파크,FC서울 상대로 파상공세를 펼쳐 무조건 승리하고 마지막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입장이 될 것이다

 

지난 시즌에서도 유상철 감독이 건강상 이유에도 인천유나이티드를 잔류 시키고 팀을 떠났다

 

이번 시즌 임완섭 전 안산그리너스FC 감독이 올시즌 인천유나이티드를 이끌며 기대를 많이 했지만 생각과 달리 성적부진을 이유로 사임을 했다

 

그리고 조성환 감독이 올시즌 잔여 경기를 맡게 되어 앞으로 3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 운명을 결정 짓게 됐다

 

이번주 부터 소규모 관중이 입장된다고 하니 선수들 입장에서도 큰힘이 될 것이다

 

올시즌 역시 인천유나이티드 의 잔류의 왕이 될 것인지 이목이 집중 된다

 

 

 

 

공감은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