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컵 벤투호 우승 A대표팀 11월 유럽 A매치 일정 추진

출처 KFA 홈페이지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월드컵대표팀 올림픽대표팀 두차례 맞대결에서 벤투호 월드컵대표팀이 우승을 차지 했다

 

9일,12일 A매치데이 기간 중에 열린 국내파 선수들로 구성한 친선경기에서 화끈한 경기를 볼순 없었지만 그래도 올해 들어 첫 A대표팀 친선경기를 볼 수 있어서 위안이 되었을 것이다

 

벤투호 월드컵대표팀은 1차전 홈 유니폼을 입고 김학범호 올림픽대표팀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했었다

 

그리고 2차전 원정 유니폼을 입고 출격한 벤투호는 3-0으로 승리 하며 합산 스코어 5-2 승리를 거두고 하나은행컵 우승을 차지했다

 

공식 A매치로 인정인 안되지만 A매치 기간 중에 오랜만 대표팀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였다

 

김학범호 올림픽대표팀 또한 최선을 다해 내년에 열리는 도쿄올림픽 대비를 철저히 통해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코로나로 인해 해외파 선수가 국내에서 A매치 일정을 치러야 할 경우 자가격리 14일을 방역지침에 따라 해야 하는 만큼 국내에서 A매치 일정을 치르지 못한 만큼 친선경기를 추진하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스페셜 이벤트성 친선경기로 추진한 이번 하나은행컵에서 그나만 축구팬들 입장에선 작은 위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벤투호 월드컵축구대표팀은 올해 마지막이 될 11월 A매치데이 일정을 유럽에서 2연전을 추진 중이다

 

특히 언론 보도를 보면 코로나방역 지침이 그래도 수월한 오스트리아에서 두차례 평가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만간 장소 및 대진 상대를 물색하고 있다

 

특히 유럽 국가는 네이션스리그 일정을 다음달에도 진행하는 만큼 북중미 국가 또는 아시아권 팀으로 대진 상대를 추진 중으로 알고 있다

 

K리그 일정을 모두 끝마치고 11월18일 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AFC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 지역예선에 출전하는 FC서울,수원삼성,전북현대,울산현대  소속 선수들은 A매치데이 일정을 소화하고 곧바로 카타르 도하로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벤투호 11월 A매치데이 일정은 우리나라 에서 추진하는 친선경기인 만큼 조만 윤곽이 잡힐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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