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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개막전 울산현대 vs 상주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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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0. 5. 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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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울산현대 홈페이지

 

 

  

 

 

 

 

프로축구 K리그1 울산현대 상주상무 경기가 오는 5월9일 토요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K리그가 두달 만에 열리는 만큼 경기 감각을 얼마 만큼 끌어올릴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김도훈 감독이 이끌고 있는 울산현대는 지난 시즌 전북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승점79점으로 같으나 골득실에서 밀려 2위를 차지 했다

 

올시즌에서도 전북현대와 우승다툼을 벌일 것으로 보고 있는 만큼 두팀의 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생각된다

 

첫 경기에서 원정팀 상주상무 상대로 개막전을 치르는 울산현대는 지난 시즌 새롭게 영입된 골키퍼 조현우 선수를 보강했다

 

그리고 외국인 용병 공격수 AZ알크마르 에서 올겨울 초 영입된 비욘존스 미국출신 선수를 영입했다

 

 

 

 

 

제주에서 윤빛가람 선수를 올초에 영입 하며 팀 공격에 보탬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무엇보다 제일 관심이 높은 선수로 이청용 선수 일 것이다

 

FC서울 출신으로 2009년 잉글랜드 볼턴원더러스 에서 유럽리그를 이어 갔던 이청용선수는 크리스탈팰리스를 거쳐 독일 보훔을 거쳐 올초에 울산현대 입단했다

 

이청용 선수 마지막 선수생활을 국내에서 마감하겠다는 생각으로 국내로 유턴했던 만큼 이번 K리그 경기에서 이청용 선수의 관심은 그만큼 높은 편이다

 

한때 국내로 유턴 하려고 했던 기성용 선수는 FC서울의 국내 복귀시 봅잡한 문제로 인해 기성용 선수는 국내 타구단 입단 조차 어렵게 되었다

 

 

 

K리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셈이다

 

그나마 이청용 선수는 국내 울산현대에서 입단을 통해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K리그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

 

20세월드컵대표 수비수 최준 선수 등 다양한 선수를 영입 하며 올시즌 전력을 강화했다

 

한편 상주상무는 지난 시즌 K리그 하위 스플릿 파이널라운드B 7위를 기록했다

 

올시즌 끝으로 상주상무는 상주 와 연고지를 10년동안 이어왔던 상주시와 떠나게 된다

 

국군체육부대 상무프로축구단인 만큼 앞으로 10년간 이어왔던 상주를 떠나 새로운 연고지를 찾을 전망이다

 

올시즌이 상주시와 마지막 시즌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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