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무리뉴 감독 영입 대상 이반 라키티치 여름 이적시장 행선지 주목

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바르셀로나 이반 라키티치 선수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행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언론에 따르면 크로아티아 대표출신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 선수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인터밀란으로 떠난 에릭센 선수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로 이반 라키티치 선수를 뽑았다

 

바르셀로나에서 앞으로 계약기간은 1년 내년 여름까지 남겨둔 상황에서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바르셀로나의 재정적 손실을 채우기 위해 주력 선수를 제외한 선수들을 판매할 것으로 보고 있는 만큼 재계약을 남겨둔 상황에서 이반 라키티치 선수를 이적시길 가능성은 충분하다

스위스 태생인 이반 라키티치 선수는 2005년 스위스 클럽 FC바젤 입단 이후 독일 살케04 , 스페인 세비야 에서 활약을 통해 2014년 여름 부터 지금까지 바르셀로나에서 활약 해 오고 있다

 

2014 브라질월드컵,2018 러시아월드컵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활약했다

 

5시즌 동안 바르셀로나에서 주력선수로 활약 해 왔고 아약스 에서 영입한 데용 선수 등 활약을 통해 이반 라키티치 선수의 출전시간이 줄여지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일단 이반 라키티치 선수의 출전시간 확보를 위해 타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도 높은데다 리그 중단으로 인해 바르셀로나 재정적 부담을 이유로 구단에서 여러 선수 포함해서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판매리스트에 올라 올 가능성이 높은 만큼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올여름 새로운 팀으로 이적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새로운 선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무리뉴 감독의 영입 대상으로도 꼽힐 수 있는 만큼 앞으로 추후를 지켜 봐야 알 것같다

 

만약에 이반 라키티치 선수가 토트넘의 관심을 보인다고 하더라도 다니엘 레비 회장의 만족스런 이적료가 맞아야 하기도 하면서 바르셀로나에서 얼마만큼 이적료를 요구하냐에 따라 토트넘행 가능성이 결정될 것으로 생각된다

 

저비용으로 영입하고 싶어하는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 입장에서는 효율적인 선수를 원하고 있을 테고 바르셀로나 바르토메우 회장 입장에서는 적당한 선에서 이적료가 결정 되면 이적시킬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토트넘에서 이반 라키티치 선수 처럼 활약할 수 있는 선수는 많이 있는 만큼 토트넘의 제일 시급한 문제는 수비진을 보강하는게 제일 첫번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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