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개막전 인천유나이티드 VS 대구FC

 

출처 인천유나이티드 홈페이지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전 인천유나이티드 대구FC 경기가 오는 5월9일 오후 4시30분 인천 전용구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K리그 개막은 2달만에 열리는 만큼 기존 38경기에서 27경기로 축소하며 치러진다

 

특히 이번 K리그 경기는 무관중 경기로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며 앞으로 코로나19가 괜찬아질 때가지 프로축구 경기에서 무관중 경기로 열릴예정 이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스포츠경기가 중단돼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 까지 무관중 경기로 인해 코로나19 모범국의 스포츠 경기 또한 참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된다

 

홈팀인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12개팀 중에 스플릿 파이널라운드 B에서 생존하며 K리그1 잔류했다

최종 10위를 기록하며 올시즌에서 다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원정팀 대구FC는 지난 시즌 5위를 기록하며 스플릿 파이널라운드 A에서 5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대구FC 대구파크 개장 이후 많은 관중 유치에 성공한 만큼 대구FC 의 성공적인 시즌을 맞이 했다

 

올시즌 첫 개막전에서 인천유나이티드 상대로 첫승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는 만큼 프로축구 현장의 열기는 없겠지만 중계방송을 통한 시청률 등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새롭게 감독에 합류한 전 안산그리너스 감독인 임완섭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은 이번 대구FC 와 첫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물론 대구FC 수석코치 출신인 이병근 감독대행은 안드레 감독이 대구FC 떠난 이후 새로운 감독을 영입하지 못했고 일단 임시 감독체제 들어가 앞으로 활약상에 따라 정식 감독 또는 새로운 감독이 나올 때까지 맡을 것으로 생각된다

 

전 대구FC 안드레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 알 하즘FC 감독으로 취임 했다

 

인천과 대구의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운 선수 영입 등 으로 이번 K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고 있다

 

5월9일 토요일 오후 4시30분 부터 JTBC3 스포츠 에서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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