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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 재정 위기 해리 케인 올 여름 매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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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0. 4. 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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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올 여름 토트넘 원톱 공격수 해리 케인 선수는 매각 하겠다고 시사 했다

 

언론에 따르면 토트넘 최고경영자 CEO  다니엘 레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리그가 재개 하지 못하고 멈춰 있는 상황에서 재정적 위기를 극복 하고자 토트넘 유스 출신 이면서 손흥민 선수와 함께 최고로 활약을 펼친 해리 케인 선수는 매각하겠다고 시사 했다

 

구두쇠 회장으로도 잘알려진 다니엘 레비 회장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새로운 선수 영입하는데 돈을 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는 만큼 무리뉴 감독과 마찰이 있을  수도 있다

 

그나마 토트넘에서 원톱 최고 공격수로 자리잡고 있는 해리 케인 선수를 약 2억파운드 우리돈 3000억이 넘는 금액을 해리 케인 이적료로 책정 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유럽5대리그 마저 계속해서 중단돼 있는 상황에서 천문학적인 3000억 이상 비용을 지불하고 영입하려고 하는 팀은 없을 것이다

 

 

아무리 유능하고 재주가 좋다고 해도 말도 안되는 이적료를 지불을 할 수 있는 팀이 어느 정도 될 것인가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리한 이적료를 책정한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선수단에 연봉에서도 그렇고 돈을 잘 쓰지 않는 회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안그래도 토트넘의 공격력도 그만큼 약화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해리 케인 선수를 매각을 하더라도 새로운 선수 영입에 돈을 쓰지 않겠다는 다니엘 회장 생각으로 올 시즌 잔여 경기에서도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진출 조차 어려울 수도 있다

 

지난 시즌에서도 프랑스 리그앙 올림피크 리옹 에서 탕귀 은돔벨레 선수를 영입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다니엘 레비 회장은 역대 토트넘 최고 이적료 와 해리 케인 선수와 연봉 동급으로 받으며 올시즌을 데뷔 했지만 개인 성적은 2골2도움에 불가하다

 

본인의 판단으로 막대한 이적료와 연봉을 지급하면서 기존에 주축 선수들을 이적시키며 점점 팀 성적이 추락하고 있다

 

 

 

해리 케인 선수를 만약에 이적을 시킨다고 하더라도 대체할 수 있는 선수를 영입해야 하는 만큼 돈을 써야 한다

 

그리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해리 케인 선수를  과연 3000억 이상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할 팀이 있을지도 의문이다

 

2000억대 이적료도 솔직한 말로는 거품이 많기 때문에 1000억대 이적료를 지불할 수 있는 레알마드리드,파리생제르망,맨유,바르셀로나 등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2000억 이상 이적료가 넘어선다면 해리 케인 이적할 수 있는 조건은 점점 낮아질 수도 있다

 

지난 여름 토트넘 에릭센 선수는 계약기간 1년 밖에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1000억이 넘는 무리한 이적료를 요구 함으로 퇴짜를 맞았다

 

올 초 겨울 이적시장에서 반년 남겨두고 260억 가량 지불 받고 인터밀란으로 이적 시킨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 입장에서는 올 여름이 되면 이적료 한푼 없이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인터밀란에서 선심을 써준 덕에 260억 가량 이득을 봤다

 

앞으로 해리 케인 선수가 과연 토트넘을 떠날 수 있을지 아니면 다음 시즌에서도 토트넘에서 잔류할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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