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베이징 궈안 홈페이지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 소속인 김민재 선수가 유럽 5대리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축구대표팀 소속이면서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에서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 선수는 수비수의 괴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힘이 넘치는 선수다
김민재 선수는 유럽5대리그 진출 하더라도 빠른 적응도 가능하면서 특히 리버풀 소속인 반 다이크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선수도 꼽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영국 스카우팅 전문 매체 스카우티드 풋볼에서 한국 수비의 미래는 몬스터 김민재 선수에게 달렸다 표현을 했을 정도로 유럽내 어느 리그로 진출 하더라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선수로 인식하고 있다
적극적인 이면서도 지능적인 선수로 평가했다
수비수 이면서도 가끔 공격에도 가담하면서 득점도 기록할 정도로 멀티플레이어를 갖춘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2017년 전북현대로 입단을 통해 프로무대 데뷔한 김민재 선수는 2년간 전북에서 괴물 수비수로 활약했다
그리고 2019년 1월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했다
전북현대 입장에서는 높은 우리돈 70억 가까이 되는 이적료는 뿌리치기 쉽지 않은 금액이다
김민재 선수 또한 유럽리그 진출을 하면 좋겠지만 해외 무대는 중국리그에서 시작 했고 이제는 기회가 올 경우 유럽리그 진출도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세계로 번진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슈퍼리그 또한 리그를 재개하지 못하고 있고 개막전까지 급여를 삭감 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중국내 최강희 ,장외룡 감독 등 김신욱,김민재 중국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감독 뿐만 아니라 선수들까지 급여삭감은 불가피 해졌다
앞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유럽리그 이적할 수 있는 조건이 될 경우 김민재 선수 뿐만 아니라 김신욱 선수 등 유럽5대리그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에서 김민재 선수를 관심 있고 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손흥민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진출 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을 것이다
지난 시즌 부터 왓포드 등 김민재 선수 영입설이 언론에서 많이 나오긴 했지만 실제적으로 이적과 연관이 되지 않았다
앞으로 프리미어리그 구단 등 김민재 선수를 적극적으로 나서서 영입을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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