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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 임금 삭각 없이 받는다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0. 4. 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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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BA 홈페이지

 

 

  

 

 

 

 

잉글랜드 챔피언쉽리그 2부리그 소속인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 구단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재정적 손실을 가만하고 구단 경영진만 임금 삭감을 통해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 선수단 및 직원에 대한 임금 100% 지급을 하기로 결정됐다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 최고 경영자 임금으로 전액 삭감하는 대신 어려운 여건속에서 버티고 있는 선수단 직원에 임금을 삭감을 통해 얻을 수 있는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최고 경영자 임금 삭감을 통해 잉글랜드 전체 리그 중에 모범사례로 볼 수 있다

 

잉글랜드 1878년 창단한 100년이 넘는 전통의 프로리그 구단으로 가장 역사가 깊은 팀 이기도 하다

 

과거 2008-2009 시즌 전국가대표 김두현 선수가 웨스트블미치 알비온 에서 활약 하기도 했었다

 

 

 마크 젠킨스 CEO 등 임원급 임금 삭감을 통해 100% 한때는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도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기도 했었다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은 2017-2018시즌 프리머리그 20위로 강등 2018-2019시즌  지난 시즌에서는 챔피언쉽 2부리그에서 보내며 프리

미어리그 승격에 도전했지만  아스톤빌라와 승격플레이오프에서 패배 해 프리미어리그 재승격에 실패 했다

 

올시즌 또한 리즈유나이티드 71점에 이어 70점으로 2위를 기록 중이다

 

다음 시즌 승격이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리그가 중단돼 있으며 리즈유나이티드 와 함께 다음 시즌 자동승격이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만약에 리그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고 조기 종료할 경우 피해가 막심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에 리그 조기 종료를 한다고 하면 벨기에 주필러리그 처럼 리그 조기 종료를 통한 1부리그 강등 없이 2부리그 승격조건이 되는 팀을 추가해서 다음 시즌을 치르는 방식을 고려해도 좋을것 같다

 

벨기에 주필러리그는 1부리그 16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어며 2부리그 1위,2위 팀은 다음시즌 1부리그에서 운영하며 18개팀으로 다음 시즌을 치르게 된다

 

리그 일정이 재개 된다고 하더라도 무관중 경기가 불가피 하며 만약에 최악의 상황 일 경우 조기 종료 할 경우 챔피언쉽 1위 2위 두팀은 다음 시즌 승격을 통해 리그 일정을 치르는 방식도 고려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에서 토트넘은 근로자 대량으로 임시 해고를 통해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리버풀 역시 근로자 임시 해고 통보 하고 이틀 만에 영국여론에 따가운 시선을 받고 나서 철회 했다

 

특히 재정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는 프리미어리그 부자구단의 이러한 모습은 좋게 볼 수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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