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적으로 스포츠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유럽의 빅클럽의 선수들과 감독 임금삭감을 통해 아시아까지 이어지고 있다
자발적 임금 삭감이 아닌 이상 강요를 하면 안된다는 소리다
특히 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은 2017년 가을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에 취임 했다
성인대표팀 및 23세이하 대표팀을 겸임해서 감독을 맡았고 특히 2018년초 AFC 23세이하 아시아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여름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4강에 진출 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겨울에 시작된 AFF 아세안축구연맹 동남아시아 최고 대회인 스즈키컵 우승을 이끌어 내며 베트남 영웅에 올랐다
2019초 성인대표팀 메이저대회인 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 열린 아시안컵 8강을 이끌어 냈으며 2019년 겨울 태국에서 열린 23세이하 출전 동남아시안게임에서 첫 우승까지 이끌어냈다
성인대표팀 과 23세이하 대표팀을 오가며 빡빡한 일정을 모두 소화 해낸 박항서 감독은 적은 연봉에도 베트남을 위해 헌신적인 지도를 했다
그리고 2023년 2월까지 재계약 하며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장기적으로 맡게 됐다
지금까지 헌신적인 지도력으로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최강으로 만들어 냈으며 아시아 전체에서도 베트남을 우습게 볼 수 없는 팀으로 성장시켰다
월드컵아 아시아 2차예선에서도 3승2무로 승점11점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상황에서 베트남 언론의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임금삭감을 같이 해야 한다며 임금 삭감을 강요하고 있다
성인대표팀 한팀만 맡아 온 것도 아니고 2개 대표팀을 겸임 하면서 빡빡한 일정 및 최고의 성적을 낸 박항서 감독의 임금 삭감을 강요하는 베트남 언론은 문제가 많다
특히 박항서 감독의 연봉은 베트남 축구협회에서 부담하지 않고 베트남의 대기업에서 연봉을 대신 부담하고 있기 때문에 연봉 삭감에 대한 부분은 민감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에 꾸준히 상금 등 특히 자비를 털어서 기부도 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스스로 임금 삭감을 강요하는 베트남 언론의 모습은 우리나라 국민 입장에서는 좋지 않은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
그리고 신태용 전 국가대표팀 감독은 러시아월드컵 이후 지난 12월 부터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을 맡아 왔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에 잠시 귀국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베트남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내 에서도 신태용 감독 뿐만 아니라 코칭스테프 까지 임금을 삭감해야 한다는 압박을 주고 있다
특히 성인대표팀 및 23세이하 20세이하 16세이하 등 연령대 대표팀을 겸임하고 있는 신태용 감독은 중국슈퍼리그,일본 J리그 구애를 뿌리치고 인도네시아 대표팀에서 새롭게 도전하기로 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특히 물론 연봉은 전 인도네시아 감독을 맡은 외국인 감독보다 연봉은 적은 편이다
하지만 신태용 전 감독은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고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맡았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스포츠 경기가 중단돼 있고 앞으로 언제 재개 될지는 모르겠지만 신태용 감독은 프로팀 감독이 아닌 국가대표팀 감독이다
그렇기 때문에 벌써 부터 임금에 대한 삭감을 강요한다는 것은 큰문제로 인식될 수 있다
신태용 감독은 약 2만달러 2500만원 이상의 거금을 기부 했으며 인도네시아 평균 근로자 임금은 30만원 선이다
그리고 국내 경북 대구 지역을 돕기 위해 1억2천만원 이상의 거금을 기부 하는 등 코로나19에 대한 많은 기부를 했다
이런상황에서 인도네시아 내 에서 임금삭감을 먼저 꺼내든 것은 인도네시아 언론 이다
베트남 과 마찬가지로 자발적 임금 삭감이 아닌 반강요적인 임금 삭감에 대한 부분의 대해서는 이해 하기 어렵다
성인대표팀 한팀만 맡아도 힘든데 연령대 대표팀을 겸임 하면서 맡고 있는 상태에서 인도네시아,베트남 언론의 모습 어디에서 많이 본듯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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