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그 산둥 타이산 손준호 벤투호 축구대표팀 엔트리 26인 포함

산둥 타이산  손준호 선수

 

  

 

중국 슈퍼리그 산둥 타이산 에서 활약 중인 손준호 선수가 벤투호 월드컵대표팀 26인 명단에 포함 된다는 소식이다

 

언론 보도를 인용 손준호 선수는 지난 7월 동아시안컵 소집 됐지만 부상으로 인해 동아시안컵 대회 출전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번 9월 마지막 엔트리 결정전 코스타리카,카메룬 2연전을 통해 손준호 선수를 테스트 했다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벤투호 대표팀 엔트리 선발은 많은 고민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표팀 선발 전권은 벤투 감독에게 있는 만큼 짧은 기간 동안 손준호 선수를 대표팀 엔트리에 포함 됐다는 것은 실력을 인정 받은 것이나 마찬 가지 일 것이다

 

중국 슈퍼리그 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 중에 현재 유일하게 월드컵 대표로 뛰는 선수로 기억 될 것이다

 

 

슈퍼리그는 중국 경제 침제를 시작으로 많은 기업들이 프로축구단을 소유 했지만 경제 침체로 인대 파산 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중국 슈퍼리그는 AFC 아시아축구연맹 리그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내년 부터는 7위로 추락 하게 된다 

 

특히 한 때 세계적인 선수들 또한 중국 슈퍼리그를 거쳐 나갔다

 

중국 일간지 타이산 완바오 언론은 대한축구협회에서 산둥 타이산 구단에게 손준호 선수를 이번 벤투호 26인 엔트리에 오르게 된다고 알려왔다고 했다

 

중국 슈퍼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외국인 선수 중에 유일하게 손준호 선수가 월드컵대표로 활약하게 된다

 

국제축구연맹 피파는 11월14일 부터 월드컵 준비 기간인 만큼 월드컵 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각국 선수들은 준비 기간 동안 대표팀에 합류 하게 된다

 

 

손준호 선수는 월드컵 대표팀에 합류 할 것으로 보고 있는 만큼 조기에 대표팀 합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유럽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은 11월13일까지 유럽리그 일정을 치르고 합류 하기 때문에 체력적인 고갈이 예상된 가운데 과연 본선 일정에서 재실력을 갖춰 뛸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유럽리그 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은 월드컵 이후 소속팀으로 합류 하게 되며 리그 일정에 돌입해야 하지만 국내파 선수들은 리그 일정을 끝내고 월드컵을 치르는 만큼 유럽파 선수들 보다 유리 하다

 

중국 슈퍼리그도 오는 11월13일까지 모든 일정을 끝내게 된다

 

손준호 선수는 월드컵 대표팀 합류를 위해 산둥 타이산에서 조기에 대표팀 합류를 허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