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10라운드 나폴리 VS 볼로냐

 

이탈리아 세리에A 정규시즌 10라운드 나폴리 ,볼로냐 대결이 오는 10월17일 월요일 새벽 1시 나폴리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결은 정규시즌 10라운드 홈 경기로 올 시즌 개막 이후 세리에A 리그,챔피언스리그 등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나폴리 입장에서 올 시즌 김민재 선수 영입을 통해 안정적인 수비를 통해 올 시즌 무패 행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것으로 생각된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이끄는 나폴리는 올 시즌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통해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나폴리는 정규시즌  9경기를 치른 현재 7승2무 승점 23점으로 아탈란타 2점 앞선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치르고 열리는 이번 10라운드 일정에서도 주전급 대부분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충분하다

 

아약스전 풀타임 소화한 김민재 선수는 이번 볼로냐 경기에서도 선발출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속된 리그 출전으로 체력적인 부담은 많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스팔레티 감독 입장에서는 이번 정규시즌 10라운드에서 김민재 선수 및 주전급 선수 대거 출전을 시키고 다음 주 한주간은 챔피언스리그 일정은 없는 만큼 잠시 나마 휴식기를 보낼 수도 있을 것이다

 

27일 레인저스 원정,11월2일 리버풀 홈 2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주전급 선수 대거 쉬게 하고 로테이션을 가동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나폴리는 남은 경기 관계 없이 16강 진출을 확정짓은 만큼 정규시즌 일정에 집중을 통해 앞으로 챔피언스리그 잔여 일정에서는 후보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가능성 또한 충분하다

 

11월은 월드컵을 치러야 하는 만큼 자칫 부상이라도 입을 경우 각국 대표팀 합류에 치명상을 입을 수도 있는 만큼 스팔레티 감독 또한 챔피언스리그 잔여 시즌은 로테이션 멤버로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정 팀 볼로냐는 올 시즌 세레에A 9경기에서 1승4무4패 승점 7점을 기록 하며 리그 17위에 머물고 있다

 

나폴리 입장에서는 충분히 볼로냐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낼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아탈란타 와 승점 2점차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리그 일정에 따라 순위는 언제든 바뀔 수 있는 만큼 이번 홈 10라운드에서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