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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초간단 라면요리 얼큰한 오뚜기 열라면과 라제비 만남

FOOD 푸드

by 호나우도맨 2021. 11.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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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중년 자취생 호나우도맨 입니다

 

나이가 점점 먹어가는데 해놓은건 없고 늘 시간만 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먹는걸 지나치면 안되겠죠 

 

라면과 수제비 의 만남 요런건 오래전 부터 있었던 거지만 막상 해먹는건 기찬아서 안해먹기 마련이죠 

 

수제비도 해먹는데 라제비를 못해먹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기찬아서 그렇지 요런건 초간단해서 해먹기가 아주 쉽죠 

 

다만 밀가루 반축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밀가루 반죽 해놓고 수제비에도 사용하고 라제비에도 사용하시면 딱입니다 

 

 

 

 

밀가루 반죽을 해서 냉장고에 반나절 정도 숙성을 시켜 놓으면 반죽이 쫄깃해 집니다

 

바로해서 라제비 해서 드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드시는 분 마음이죠 

 

 

 

물양은 500미리 정도 넣고 끓이다가 스프,건더기 넣고 수제비 반죽을 먹기 좋게 뜯어서 넣습니다 

 

확실히 냉장숙성을 해놓고 사용하니 밀가루 반죽도 쫄깃하면서 좋습니다 

 

먹을 만큼 수제비를 넣고 나서 2분정도 끓이고 나서 면을 넣습니다 

 

 

대파도 좀 넣어야 라면에 참맛이 있긴 합니다

 

대파는 한단 구매해서 씻어서 먹기 좋게 썰어서 비닐팩에 넣고 냉동고에 보관 하시면 오래 먹습니다 

 

저같은 경우 요즘은 대파가 싸다보니 한단씩 구매해서 마음껏 사용합니다

 

없으면 저렴할 때 구매해서 한단씩 구매해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래 먹죠 

 

 

열라면 라제비가 완성 되었습니다

 

밀가루 반죽만 해놓으시면 라제비는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반죽은 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반죽이 쫄깃해지면서 뜯기도 쉬우면서도 좋습니다

 

계란은 넣고 싶으시면 넣어서 드셔도 됩니다

 

 

 

저는 계란을 넣지 않고 라제비를 끓였습니다

 

특히 제가 끓여 보니 밀가루 반죽 해놓은 것 부터 넣고 2분 정도 끓이다가 넣는게 낫습니다

 

면 넣고 수제비를 넣으면 면발이 불릴 수 있으니깐요 

 

저는 쫄깃한 면발을 좋아해서 면을 먼저 넣을 경우 불리면 맛이 없을 것 같아서 수제비 부터 넣었습니다 

 

 

 

면발도 불리지 않아서 그래도 쫄깃 합니다

 

수제비 대파 넣고 끓이니 매운맛도 조금 없어지긴 합니다

 

수제비를 넣으면 라면맛도 걸쭉해 지면서 맛도  괜찬습니다

 

전말에 수제비 해서 먹고 그랬는데 반죽을 숙성을 하니 더욱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얼큰한 열라면 국물은 수제비 대파를 넣으니 라면 맛도 괜찬으면서 좋습니다

 

가끔 라제비 해서 먹으면 맛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날씨가 본격적으로 겨울이 오면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데요 

 

밀가루 1키로 짜리 1300~1500원 정도면 구매 가능해서 한번 사놓으면 여러번 해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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