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동 맛집 야불과오불 야채불고기 추천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산업은행 뒷쪽에 위치한 야불과오불 입니다

 

이집은 후배가 추천을 통해 처음 방문한 곳 이며 맛있는 집이라고 추천을 해줘서 한번 가봤습니다

 

메뉴판에 야채불고기,오징어불고기,소불고기 이렇게 메뉴는 딱 3가지 밖에 없습니다

 

밥 미역국 등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으며 음료수까지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특히 메인 불고기 ,반찬 등 가져다 주시고 모자르면 가져다 드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야채불고기 8000원 이며 3인분 주문을 했습니다

 

  

 

 

 

 

 

배추김치,무말랭이김치,멸치볶음은 두가지 상추,마늘 쌈장 이렇게 나옵니다

 

미역국 과 밥은 보온 밥솥에 덜어서 드시면 됩니다

 

밥은 흑미가 들어간 밥이라 싫어 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 합니다

 

특히 밥과 미역국 등 무한리필로 드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밥도 밑반찬과 남은 양념과 볶음밥 처럼 비벼드실 수 있습니다

 

 

 

 

 

 

밥은 요런식으로 흑미를 넣은 밥이고 밥맛은 아주 좋습니다

 

미역국은 정말 맛있게 잘끓여서 그런지 밥이랑 먹으면 최고 입니다

 

몇번을 리필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주인장께서 웃으면서 맛없으면 반품 된다고 하시며 ^^

  

 

 

 

 

 

 

 

 

야채와 돼지불고기 등 넉넉한 양으로 간단하게 식사로 충분한 양이 됩니다

 

주류도 판매 하지만 이집은 저녁 9시까지 밖에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술한잔 하실 경우 일찍가시는게 좋겠죠

 

불고기는 불에 구워서 그런지 불맛이 납니다

 

조리가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드셔도 됩니다

 

 

 

 

 

 

돼지불고기도 불맛이 나서 느낌함도 없고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혼자가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혼자 오시는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밥이랑 미역국 등 무한으로 드실 수 있기 때문에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홀에도 손님들이 오시겠지만 배달로 많이 주문을 해서 드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집이라는 평가가 나오겠죠

 

 

 

 

 

 

 

상추에 마늘 올리고 쌈장 살짝 찍어 싸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간단하게 반주삼아 한잔 하면서 식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맛 까다로운 친구도 이집 처음 가보고 맛이 좋다고 합니다

 

저녁 9시까지만 영업을 하기 때문에 천천히 식사하면서 반주한잔 하실 경우 일찍가시는게 좋겠죠

 

 

 

 

 

 

 

시흥 중앙도서관 도로 맞은편 건너편에 있어서 찾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따로 체인점은 아니고 여기 가게 한곳만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식당 이름도 특이해서 말입니다

 

기억하기 좋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밥먹으면 한번 더 가봐야 겠습니다

 

야채불고기 좋아하시면 추천 드릴 수 있는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