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유턴 울산현대 이청용 데뷔전 임박

출처 울산현대 홈페이지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 개막전이 다가온다

 

특히 국내 K리그1 구단 중에 제일 관심이 갈 수 있는 것은 올초 3월까지 유럽리그 독일 분데스리가2 보훔 소속이 였던 이청용 선수는 국내 K리그 조기 복기 하면서 관심을 모았단

 

FC서울 유스 출신으로 FC서울 입단 이후 잉글랜드 볼턴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이청용 선수는 크리스탈팰리스 ,비롯 독일분데스리가2 보훔 에서 끝으로 11년 이상 유럽생황을 접고 국내로 유턴 했다

 

이청용 선수가 국내 복귀전에 기성용 선수가 국내 K리그로 유턴하려고 했지만 FC서울에서 국내 복귀시 FC서울 과 최우선으로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는 조항 때문에 전북현대 입단 협상조차 어렵게 되었다

 

결국 국내에 복귀 추진하려고 했던 기성용 선수는 다시 스페인 라리가 마요르카로 단기 4개월 입단하며 라리가에 데뷔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유럽리그 시즌 중단으로 오늘 6월까지 계약기간이 되어 있지만 FIFA에서 리그가 중단된 만큼 시즌 종료 때까지는 마요르카 소속으로 계속해서 잔류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물론 스페인 라리가는 6월내 시즌 종료할 경우 6월까지 계약 이후 앞으로 새로운 팀으로 찾을지 추가적으로 계약을 이어갈지는 아직 알 수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FC서울에서 쌍용으로 통했던 이청용 선수는 국내 조기 복귀로 앞으로 현역생활 마무리 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고 있다

 

울산현대와 3년 계약을 통해 현역생활을 K리그에서 마무리 한다는 각오로 울산현대 입단 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청용 선수의 연봉은 11억 수준으로 알고 있으며 기성용 선수도 FC서울에서 국내 복귀를 봅잡하게 하지 않았다면 전북현대 입단을 통해 K리그 흥보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청용 선수는 등번호 72번을 달고 울산현대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이청용 선수 만큼 베테랑 선수가 K리그 흥보 효과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김도훈 감독의 출전기회는 많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울산현대 상주상무 K리그1 개막전은 5월9일 토요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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