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UEFA 홈페이지
유럽축구연맹 UEFA 는 올시즌 구단 재정적 이유 또는 각 국가 정부의 지침에 따라 스포츠 경기를 열리지 못할 경우에 따라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시 했다
언론에 따르면 유럽축구연맹 UEFA 는 올시즌 각 리그 와 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 등 8월말까지 모든 리그를 끝내지 못할 경우 각국 리그 조기 종료 시 현 성적에 따라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출전권이 부여된다고 했다
유럽축구연맹 UEFA 에서 6월내 유럽리그 재개를 권고 했고 현시점에서도 유럽의 각국에서도 6월 시즌 재개를 위해 5월초 훈련을 준비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코로나19 유럽내 장기화 될 것으로 생각되어 유럽축구연맹 UEFA에서도 심각성을 늦게나마 알고 각국 리그 일정을 조기 종료 시 2019-2020 올시즌 성적 순위로 다음 시즌 유럽연맹컵 본선진출 자격을 부여 했다
잉글랜드 5부리그 부터 올시즌 조기 종료를 했고 특히 스코틀랜드 2부리그 부터 4부리그까지 조기 종료를 선언했다
특히 올시즌 유럽리그 에서 첫번째로 리그 조기 종료를 선언한 벨기에 주필러리그 는 올시즌 성적 순위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이미 부여한 바 있다
그리고 기존 1부리그 16개 운영 중인 벨기에 주필러리그는 강등팀 없이 2부리그 1위 2위까지 다음 시즌 1부리그 합류를 통해 18개팀으로 한시적 리그 운영을 하기로 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조기 종료를 한다면 벨기에 주필러리그 처럼 프리미어리그 20개팀 강등팀 없이 잉글랜드 챔피언쉽 2부리그 1위 리즈유나이티드,2위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 두팀은 프리미어리그 합류 시켜 다음 시즌 만 한시적으로 리그 운영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단 각국 정부 방침 또는 재정적 이유로 리그 중단을 고려 한다면 벨기에 주필러리그 처럼 올시즌을 조기 종료할 수 있다는 유럽축구연맹 UEFA 가이드라인에 따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일정을 재개한다고 하더라도 2부 챔피언쉽리그 .3부 리그1, 4부 리그2는 리그를 조기 종료할 수도 있다
특히 챔피언쉽 2부리그 보다 재정적 어려움이 많은 3부리그 4부리그에서는 조기 종료를 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 평균 연봉은 38억 이상은 되지만 2부 챔피언쉽리그 선수들은 10억 선으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 보다 적은 편이다
더 열약한 3부리그 리그1 2억정도 되며 . 리그2 4부리그 선수들은 1억 정도 밖에 연봉이 적은 만큼 재정적 어려움이 많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리그 일정을 재개 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연기 해 왔고 지금 상황에서는 다음 시즌을 준비를 하지도 못하고 올시즌 잔여 경기까지 치러야 하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다음 시즌 일정에 많은 차질이 생길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벨기에 주필러리그 처럼 물론 중소 리그 이긴 하지만 리그 조기 종료는 현명한 선택이라고 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올시즌 잔여 경기를 치를 수 없다면 차라리 조기 종료를 통해 시즌을 마무리 하고 다음 시즌을 대비 하는게 더 나은 방법 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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