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앙 3라운드 보르도 VS 앙제 황의조 출전
돌아온 보르도 키플레어 황의조 선수는 도쿄올림픽 출전을 통해 휴식기를 끝내고 보르도에 합류 했다 지난 1라운드 개막전 클레르몽전에서 보르도는 올 시즌 리그앙2에서 승격한 팀에게 0-2 패배를 기록했다 스위전 전 대표팀 감독을 이끌었던 구 유고연방 출신인 페트코비치 감독은 첫 경기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마르세유 와 2차전에서도 전반까지만 하더라도 0-2로 끌려갔지만 후반전 2골을 몰아넣어 보르도는 간신히 승점1점을 챙겼다 데뷔 초 부터 2경기 연속 패배를 당할 수 있었던 만큼 페트코비치 감독은 도쿄올림픽을 치르고 돌아온 황의조 선수를 선발출전 시켰다 활발한 움직임으로 이날 황의조 선수는 득점 기회를 놓쳤지만 이제 리그 2라운드를 치렀을 뿐이다 마르세유는 리그앙 강팀인 만큼 패배를 하지 않은 것 만..
Football 프리뷰
2021. 8. 17.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