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벤투호 축구대표팀 첫승 키르기스스탄 2차전 준비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끌고 있는 아시안컵 축구대표팀이 필리핀 상대로 첫승을 신고 했다 7일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 첫경기에서 팽팽한 긴장감 속에 1-0 진땀승을 올렸다 예상과 달리 필리핀의 밀집 수비로 인해 대표팀은 쩔쩔매고 힘든 경기를 했다 출처 아시아축구연맹 홈페이지 전반내내 답답한 모습을 보여준 대표팀은 후반전 이청용선수 교체로 활기를 불어 넣었다 이청용에 패스를 이어받은 황희찬 도움으로 황의조 선수가 66분 극적으로 골을 넣었다 경기내내 답답했던 모습을 이 한골로 그나마 위안을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첫경기인 만큼 앞으로 2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꺾는다면 16강진출은 무난하다 특히 필리핀과 경기에서 기성용 선수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앞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 했지만 다행이 ..
Football 프리뷰
2019. 1. 8.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