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UEFA 홈페이지
유럽축구연맹 UEFA 에서 최종 논의 끝에 이번 6월12일 부터 7월12일까지 유럽지역 11개국 12개 도시에서 유로2020 대회를 열리기로 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최종적으로 연기가 확정 됐다
2021년 6월11일 부터 7월11일 까지 기존 11개국 12개 도시에서 열리는 건 동일 하다
유럽 축구 리그가 일시 중단돼 있는 상황에서 유로2020 본선대회를 이어가기는 힘들 것이다
UFEA 유럽축구연맹 유로대회 창설 60주년을 기념으로 이번 대회는 11개국 분산개최를 하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리그 일정이 3주 이상 연기 돼 있는 상황에서 유로대회를 이어가기란 쉽지가 않다
특히 FIFA 피파 A매치데이 일정도 모두 4월까지는 중단 권고를 지침에 따라 4월내 A매치 대회를 열릴 수 없는 만큼 유로2020 플레이오프 본선 진출 4팀을 가리기가 쉽지가 않은데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까지 일정도 중단돼 있어 잔여 취소가 불가피 해졌다
특히 각 국가 프로리그 일정은 앞으로 계속해서 연기 될 경우 6월 7월 사이 까지 일정을 끝낼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리그 일정을 조기 종료 할 수도 있다
최악의 상황 리그 취소는 앞으로 천문학적 손해를 감수 해야 상황인 만큼 취소는 없고 리그 조기 종료 또는 계속해서 연기를 통해 여름까지 잔여 리그를 치를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리그를 조기 종료를 할 경우 1부리그,2부리그 승강제 해결책이 남아 있는 만큼 결코 리그 조기 종료도 선택하기 쉽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잉글랜드 경우 2부리그 3팀 1부리그 3팀 승격과 강등 승강제를 결정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 리그 종료를 선택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간이 걸려도 잔여 시즌을 치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리그를 조기 종료할 경우 1부리그 20개팀 2부리그 3팀 등 총 23개팀이 다음 시즌에서 리그 일정을 치러야 하는 봅잡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 일정이 계속해서 연기 될 경우 이번 대회에서 취소를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게 될 경우 기존에 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 출전팀들은 내년 시즌에서도 다시 출전이 가능할 수도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최종적으로 유럽축구연맹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만큼 잔여 시즌을 연기를 통해 치르거나 취소를 결정을 내려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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