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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황희찬 허벅지 근육 파열 부상으로 4주 이상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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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0. 3. 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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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잘츠부르크 홈페이지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잘츠부르크 소속인 황희찬 선수가 현지시간 6일에 열린 오스트리아 FA컵 준결승에서 라이벌 린츠와 1-0 결승골을 넣어 결승진출에 많은 일조를 했다

 

잘츠부르크는 최근 후반기 들어 린츠, 오스트리아 빈,알타흐,등 리그 3경기에서 1승2무로 승리가 없었다

 

그리고 유로파리그 32강 2경기에서도 1무1패를 기록하는 등 부진을 보였다

 

오스트리아 축구협회 리그인 FA컵 대회에서 황희찬 선수의 활약으로 지난 주말리그에서 알타흐전에서 11호 .12호골을 넣는 등 후반기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선두권 경쟁팀인 린츠를 상대로 1-0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활희찬 선수의 결승골 대가는 무엇보다 켰다

 

허벅지 근육 파열 부상을 입어 앞으로 4주 이상 결장이 예상된다

 

 

유럽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황희찬 선수까지 부상으로 국내 축구팬 입장에서도 많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4주 이상 결장이 예상된 만큼 4월 경 복귀 가능성이 높지만 앞으로 재활치료를 통해 복귀 시점은 빨라질 수도 늦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올시즌 분데스리가,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FA컵 까지 총합 13호골을 넣고 있는 황희찬 선수  올시즌이 끝나면 잘츠부르크 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여름이적시장에 이적을 할 것으로 보아 이번 시즌이 어찌보면 마지막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4주 이상 공백은 잘츠부르크 팀 공격에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팀 주전 선수 중에 활희찬 선수를 그만큼 의지하는게 많다보니 매경기 마다 선발출전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

 

당장 이번 주말리그 슈투름그라츠전 부터 팀 전력에 비상이 걸린 만큼 황희찬 선수가 없는 잘츠부르크 성적이 관심사다

 

재활치료를 통해 건강하게 팀에 다시 복귀 하기를 바라면서 빠르 쾌유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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