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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U-23 챔피언십 사우디아라비아 꺾고 김학범호 무패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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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나우도맨 2020. 1. 27.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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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FC 홈페이지

 

 

 

 

김학범호 올림픽축구대표팀이 태국에서 열린 AFC U-23 챔피언십 대회에서 대한민국 첫 우승을 기록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와 결승에서 연장 후반  정태욱 선수의 헤더골로 대한민국은 1-0 승리를 거두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송범근 골키퍼 선수는 베스트 선수로 선정 되었으며 원두재 선수는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 됐다

 

도쿄올림픽 본선티켓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무패 우승과 함께 본선티켓 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번 대회 본선진출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김학범 감독의 믿음의 축구로 전 선수들의 주축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 많은 활약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김학범 감독은 필드 플레이어 전원 주전으로 기용했으며 다양한 선수를 기용하면서 가능성을 확인 시켜줬다

 

로테이션도 실전 투입에서는 100% 최고의 전력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자심감을 심어주는 이번 대회로 기억 될 것이다

 

이제는 도쿄올림픽 본선진출에 성공한 김학범 감독은 앞으로 다가오는 본선준비를 위해서  또하나의 구상을 준비할 것으로 생각된다

 

정우영 독일 분데스리가 선수를 제외한 대부분 국내파 선수로 구성된 이번 대회에서 이강인,백승호 선수의 공백을 국내 K리그의 젊은 피로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올림픽 본선에서도 병역해결을 해야 하는 이강인 백승호 정우영 선수 등 소속팀에서 차출 가능성 충분하다

국내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파 선수들의 무한 가능성과 앞으로 해외파 선수 그리고 올리픽 본선 와일드카드 3명을 포함 한다면 올림픽 본선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6전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 했다

 

  김학범 감독의 다양한 전술 과 변화를  모색하면서 대한민국축구의 무한 희망을 주고 있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승과 함께 이번 AFC U23 챔피언십 우승까지 신화를  만들어낸 김학범 감독은 도쿄올림픽본선을 위해서 쉼새 없이 앞으로 전력질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아시아 예선을 모두 끝낸 지금 전셰계 12개국 이상 확정 짓었고 앞으로 3월까지 대륙별 예선을 모두 마친뒤 4월20일 도쿄에서 조추첨식을 진행하게 된다

 

다시 한번 김학번호 올림픽축구대표팀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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