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FA컵 32강 사우스햄튼전 시즌12호골

출처 토트넘 홈페이지

 

 

 

 

잉글랜드 FA컵 리그 32강 토트넘 사우스햄튼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시즌 12호골을 기록했다

 

1월26일 일요일 새벽 00시에 펼쳐진 사우스햄튼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의 후반58분 환상적인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후반87분 홈팀 사우스햄튼  소피앙 부팔 선수의 동점골로 결국 무승부를 기록하며 두팀은 32강 재경기를 펼치게 됐다

 

토트넘은 지난 64강 경기에서도 미들즈브러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토트넘 홈에서 재경기를 펼쳐 로셀소,라멜라 선수의 활약으로 미들즈브러를 2-1로 승리하고 간단히 32강에 올랐고 토트넘은 32강에서 프리미어리그 소속인 사우스햄튼 과 32강전을 치렀다

 

하지만 지난 64강전과 마찬가지로 다판 승부를 낼지 못하고 결국 무승부를 기록하며 오는 2월6일 목요일 새벽 4시45분 토트넘 홈에서 재경기 2차전을 치르게 된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프리미어리그 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이 2월20일 부터 다시 재개 되기 때문에 FA컵 리그에서 단판 승부로 끝내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일단 사우스햄튼 과 6일 목요일 새벽 4시45분 단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이경기에서도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연장전 과 승부차기를 거쳐 16강진출을 결정 짓게 된다

 

대한민국 최고 공격수 손흥민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노리치전에 이어 FA컵 리그에서도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득점과 시즌 12호골을 기록했다

 

이대로 간다면 올시즌에 통합 20골은 무난히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연휴에 유일한 선물을 안겨줬던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손흥민 선수의 시즌 12호골을 축하하며 2월3일 월요일 새벽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맨시티전에서도 리그7호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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