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U-23 챔피언십 결승 대한민국 VS 사우디아라비아

출처 AFC 홈페이지

 

 

 

 

AFC U23 챔피언십 겸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 결승 경기가 오는 1월26일 일요일 밤 9시30분 방콕 라차망칼라 국립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세계 최다 연속진출 기록을 세운 김학범호 올림픽축구대표팀은 1월22일 호주와 준결승에서 후반 55분 김대원,후반 75분 이동경 선수의 연속 득점으로 대한민국은 9회 연속 올림픽축구 본선에 진출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이번 2020년 도쿄올림픽 까지 9회연속 이며 1988년 서울올림픽 때는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출전하기는 했지만 이후 대한민국은 올림픽 본선에서 연속으로 진출 하는 등 세계 최다 9회연속 본선진출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통상11회 본선진출을 한 만큼 앞으로 올림픽 본선에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서 이어간다

 

이제는 도쿄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만큼 AFC U23 챔피언십 대회 우승을 놓고 사우디아라비아 와 마지막 대결을 펼치게 된다

 

올림픽 본선은 진출했지만 아시아축구연맹 AFC 에서 주관하는 23세이하 연령대 메이저 대회인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우승까지 넘어섰으면 하는 바램이다

 

 

김학범 감독의 선수 전원 주축 선수로 기용한 만큼 이번 대회에서 빛났다

 

이제 사우디아라비아 상대로 마음 편하게 우승에 도전할 수 있고 만약이 우승을 하지 못하더라도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것은 목표달성을 한 만큼 이제 앞으로 재정비를 통해 올림픽 본선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대회가 끝나면 잠깐의 국내파 선수들은 소속팀으로 복귀해 동계 훈련 등 참여할 수 있겠지만 앞으로 4월에 있을 조추첨을 통해 본선 대결팀을 결정 짓게 된다

 

이번 AFC 챔피언십 대회까지 올림픽 본선진출국가 16개국 중 12개국을 확정짓게 되며 그밖에 대륙간 일정을 통해 3월까지 모두 본선진출팀을 결정 짓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조별예선 B조 2승1무를 기록해 1위로 8강에 올랐으며 8강에서 개최국 태국을 상대로 승리 했으며 준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결승에진출했다

 

대한민국은 조별예선 C조예선 3승으로 8강에 올랐으며 요르단을 꺾고 준결승에서 호주를 상대로 승리 했다

 

 

조별예성에서 한번도 패하지 않고 이번 대회에서 5전전승을 기록한 김학범 감독은 마지막 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상대로 우승을 노린다

 

사우디와 역대전적에서 7전 4승3무를 기록한 대한민국이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지만 일단 이번 대회에서 결승에 오른만큼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은 피파랭킹 40위 사우디아라비아는 67위를 기록 중이다

 

새로운 황금세대로 강한 축구대표팀을 만들어 내고 있는 김학범 감독의 믿음의 실리 축구 포기하지 않는 정신으로 전선수가 주전으로 활약했던 이번 대회는 마지막 결승 무대에서 우승까지 도전한다면 금상첨화 일 수 있을 것이다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팔렘밤 아시안게임 축구에서도 우승을 차지 했고 이번 AFC 23세이하 챔피언십대회에서도 목표달성을 이루었다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결승 경기는 1월26일 일요일 밤 9시30분 JTBC, JTBC3폭스스포츠 에서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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