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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윤일록 프랑스 리그앙 몽펠리에 HSC 입단

Football 프리뷰

by 호나우도맨 2020. 1. 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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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몽펠리에 홈페이지

 

 

 

 

E-1 챔피언십 국가대표 출신 윤일록 선수가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요코하마 F마리노스 계약해지를 통해 국내로 복귀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프랑스 리그앙 몽펠리에 깜짝 입단을 했다

 

2012-2017 시즌 까지 FC서울에서 활약을 했으면 2017 -2019 E-1 축구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었다

 

2014년 고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서 활약을 통해 금메달을 획득한 멤버 이기도 하다

 

17세,19세,20세 ,23세 연령대 대표팀을 거쳐 주로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을 펼치긴 했지만 월드컵과 인연은 없었던건 사실이다

 

2019 E-1 챔피언십 벤투호 에서 활약하기도 한 윤일록 선수는 지난 시즌 제주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을 통해 11골3도움을 기록했다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서 계약이 해지 됨에 따라 국내 K리그로 유턴을 할 것으로 예상 했지만 유럽에서 5번째 빅클럽으로 통하는 유럽 5대리그 프랑스 리그앙 몽펠리에 입단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과거 프랑스 리그앙에 한국선수들이 많이 거쳐가고 인지도를 높게 만들어 냈고 2019-2020시즌 황의조 선수가 보르도 이적을 하는 등 많은 기대를 주게 했고 보르도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황의조 선수에 이어 몽펠리에 윤일록 선수까지 활약을 통해 앞으로 프랑스 리그앙에 활약하고 있는 한국선수는 스타드 드 랭스 석현준 선수와 지롱댕 드 보르도 황의조 선수 ,그리고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극적으로 몽펠리에 진출하게 된 윤일록 선수까지 하면 총 3명이 리그앙에서 활약을 하게 된다

 

몽펠리에 입단 하면서 등번호 24번을 부여 받은 윤일록 선수는 프랑스 리그앙 후반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다음 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특히 유럽리그에서 활약하고 활약상이 좋다면 A대표팀 벤투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에 소집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도 있을 것이다

다만 대표팀에서도 경쟁을 뚫고 대표팀에서 살아 남는 만큼 앞으로 프랑스 리그앙에서 적응이 빠르고 득점을 기록한다면 벤투호 소집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다

 

몽펠리에는 프랑스 리그앙 6위권을 달리고 있는 상위권 팀 이기도 하면서 현재는 리그앙 휴식기에 들어가 일주일 후 26일 일요일 새벽 4시 설연휴에 다시 21라운드가 시작된다

 

빠르면 26일 디종 과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는 만큼 앞으로 윤일록 선수의 기회가 많아질 경우 기대가 높은 편이다

 

공격수를 새롭게 보강하던 참에 미셀 데 자카리안 감독 눈에 들어 왔고 이번 겨울이적 시장 남은 기간내 전력보강을 위해 윤일록 선수를 영입했는지도 모르겠다

 

 

프랑스 출신으로 선수시절 낭트,입단을 통해 몽펠리에 에서도 선수생활과 코치,감독 등 이어 갔던 만큼 낭트,몽펠리에 에서 지도자 생활을 많이 한 감독이다

 

2016-2017 시즌 스타드 드 랭스 에서 한시즌을  보내고 2017-2018 시즌 부터  몽펠리에 감독으로 부임 하여 지금까지 1군감독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2017-2018 시즌 10위 ,2018-2019 시즌 6위 를 기록 했으며 올시즌 6위권을 지키고 있고 아직 후반기가 남아 있는 만큼 몽펠리에 성적으로 앞으로 상황에 따라 알 수 있을 것이다

 

윤일록 선수가 많은 선수들과 경쟁을 통해 선발출전 기회를 많이 얻어 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빅리그로 진출에 많은 도움이 되는 프랑스 리그앙에서 새로운 도전을 통해 빅리그로 진출했으면 하는 바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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