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FC 홈페이지
베트남의 운명이 걸려 있는 AFC U23 챔피언십 대회 겸 올리픽축구 최종예선 마지막 D조예선 최종 3차전 베트남 북한 경기가 1월16일 목요일 저녁 10시15분 태국 수도 방콕 라차망칼라 국립경기장에서 마지막 8강진출에 변수가 될 일전을 벌인다
베트남은 마지막 상대 북한과 대결에서 승부를 걸어야 하는 입장 현재 D조 예선 아랍에미리트 ,요르단이 1승1무 공동 4점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아랍에미리트가 요르단 보다 골득실에서 +2 요르단 +1 앞서 있어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마지막 경기에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이 북한을 상대로 다득점으로 승리해야 8강진출 가능성이 높아진다
최대한 승리 하되 많은 득점을 넣고 승리해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있다
1차전 아랍에미리트 ,2차전 요르단 경기에서 무득점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던 만큼 아쉬움은 남아 있을 것이다
물론 베트남의 조별예선 결과를 본다면 못했다고 보기 보다 운이 없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동남아시아 베트남이 중동팀 상대로 경쟁 있는 경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 만약에 조별예선 탈락을 하더라도 따뜻한 박수를 보내줘야 할 것이다
아직은 희망은 남아 있는 만큼 베트남으 조별예선 결과를 본다면 희망은 남아 있다
마지막 3차전 북한전에서 다득점으로 승리하는 것이다
물론 2위로 조별예선 통과 가능성이 있는 만큼 대한민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무승부 이상을 거둘 경우 조1위가 되기 때문에 김학범호 대한민국과 대결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베트남과 만남을 피하기 위해서 우리가 양보를 할 수 없는 만큼 8강에서 만나게 되더라도 무조건 승리하는 경기력을 펼쳐주면 좋겠다
물론 베트남이 8강에 진출하면 그렇게 나쁜 성적은 아닐 것이다
베트남과 동반으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안될 경우 김학범호 축구대표팀은 최선을 다해 베트남을 이겨야 할 것이다
일단 아직 결과가 나지 않은 만큼 베트남으 북한전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8강진출의 기회를 남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마지막 최종전 경기는 같은 시각에 열리는 만큼 긴장감은 그만큼 많을 것이다
박항서 감독이 이끌고 있는 베트남 축구대표팀 북한전 경기는 1월16일 밤 10시15분 JTBC3에서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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